1.연구생제도
일본 독자적인 제도「연구생」은, 각 대학의 학칙 등에 근거해 인정되고 있는 것으로, 6개월 또는 1년 정도의 기간 동안에 특정 전문사항의 연구 등에 종사하는 것을 허가받은 제도로 학위 취득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비정규생을 말한다. 연구생이 되기 위한 자격은 학부 졸업이상, 석사과정 수료, 박사과정 수료 등 다양하며, 명칭이나 대학 내에서의 위치도 각 대학원에 따라 다르다. 연구생으로 유학의 재류자격을 받기 위해서는 법률에 정해진 것과 같이 주 10시간 이상의 청강이 필요하다.
「연구생」에는
- ① 학위취득을 목적으로 하지않고 단기간 연구활동을 위해 재적하고 있는 자
- ② 대학간 교류협정에 근거하여 단기유학생으로 재적하고 있는 자
- ③ 대학원 정규과정 입학의 준비기간으로 이용하고 있는 자
- ③의 경우에는 대학원 정규과정의 입학시험 합격까지 1년 정도이며 연구생으로 재적하는 자가 많으나 반드시 대학원에 입학할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그 중에는 시험에 불합격한 채 귀국하는 자도 있다. 한편, 대학원 정규과정으로의 입학은 직접 수험을 인정하고 있는 대학 외에 「연구생」과정을 거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는 대학원이나 연구과도 있으므로 자세한 것은 반드시 직접 지망학교에 문의해야 한다.
연구생입학시험
서류심사만으로 입학을 허가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정규과정이든 연구생이든 원서제출 전에 미리 지도교수를 찾아 사전승인을 받을 필요가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승인을 받을 필요가 있는지를 출원예정 대학에 문의해야 한다.
지도교수의 승인이 필요한 경우는 자신의 출신대학 담당교수로부터 지도교수를 소개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필요에 따라서는 각 대학의 요람, 학회지, 귀국유학생, 국내의 연구자로부터 정보입수 외 각 대학원 및 Read(연구개발지원종합디렉토리 http://read.jst.go.jp)에서 자신의 전공내용에 맞는 교수를 찾아야 한다. 교수에 따라서는 연구와 홈페이지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E-mail을 공개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편지나 팩스로 연락을 취해 보자.
편지를 보낼때는 지금까지 자신의 연구결과, 앞으로의 연구계획, 그지도교수를 선택한 이유 등을 구체적으로 명기하고 가능하면 모국의 담당교수 등의 추천장을 첨부하는것도 좋다.
한번에 사전승인을 받는 것은 어려운 일이므로 수차례 서신 교환 등을 거듭하면서 자신의 열의를 전달하는 것이 필요하다.
2. 청강제도 안내
학점은 인정되지 않으나 자신이 공부하고 싶은 수업에 참가할수 있는 제도이다.
보통 학생들과 같이 이수등록 과목을 이수할수 있으나, 원칙적으로 실기, 실습, 자격과정과목의 이수는 불가능하다.(학부에 따라 수강을
제한하는 과목이 있음) 또 1년간 이수할 수 있는 과목은 5과목이다.
청강생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건강진단서, 여권, 외국인등록증명서, 일본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보증인(각 학교용지)
일본어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일본유학시험, 일본어학교의 학습증명서 등) 그 외 학교가 필요로하는 서류가 있다.
학교마다 조금씩 다를수 있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반드시 직접 지망학교에 문의해야 한다.
3. 편입학제도 안내
일본의 대학은 한국과 달리. 편입제도가 보편적이지 않습니다.
군대휴학이 없고, 가사유학도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2년, 4년을 마치고 바로 졸업합니다.
따라서 편입제도가 있는 대학의 수도 적고, 편입생 모집을 한다 하더라도 그 수가 매우 적습니다.
또한 외국인 특별전형이 별도로 없기 때문에 일본인학생들과 동등한 자격으로 시험을 치루어야 합니다.
편입생의 자격
- 본국의 대학 or전문대학에서 편입에 필요한 학점을 이수한 자
- 본국의 대학에서 전공한 분야와 편입 시 전공할 분야가 동일할 것.
- 대학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을 정도의 고급일본어실력을 갖출 것,
편입제도가 있는 대학리스트
대학리스트 바로가기 (JASSO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