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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74817 |
 
| 2024-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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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서-
@@@@@@@@@@내가 일본을 좋아하게된 이유@@@@@@@@@
저는 최한영 이라고 합니다. 저는 고등학생때 우연히 레시피를 보고 만든 일본식요리에 빠져 조리전문대학교에 들어갈정도로 일본 요리를 좋아합니다. 대학에서도 일본어 수업들을 들으며 B,B+ 를 받으며 점점 일본에 대해 호감이 생겨 일본요리들을 많이 연습했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배웠던 일본요리들을 일본 현지에서 먹어보며 기록하고 직접 일하며 만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비록 짧은 여행이었지만 실제로 방문하여 먹어봤던 스키야키는 제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뿐만 아니라 보기에 멋진 관광지와 료칸까지 저를 매료하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어서 일본에 꼭 다시 가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워킹홀리데이여야만 하는 이유@@@@@@@@
저는 만들고 먹고 보고 느끼는것들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후쿠오카, 오사카를 방문해 시간을 쪼개어 최대한 많은 음식점, 관광지를 방문해 봤지만 가고싶은 모든 장소를 방문하고 즐기기엔 시간과 체력이 역부족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일 하는 여행객의 신분으로는 시간을 맞추기에도 쉽지않은 부분들이 많기때문에 워킹홀리데이 제도를 이용하여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1년간 일본의 다양한 먹거리와 관광, 축제까지 일생 잊혀지지않을 경험을 얻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일본에서 하고싶은것@@@@@@@@@@@@
첫번쨰로 일본은 미식의 나라로 유명할 정도로 관광객이 많은 대도시 뿐만 아니라 소도시에도 숨겨진 요리장인들의 분위기좋은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각 지역에 있는 스키야키집들을 방문할것입니다. 아직 한국엔 많이 퍼지지않은 관서식 스키야키를 즐기면서, 사진과 영상으로 남겨 기록하고 또 이런 전통있는 음식을 자세히 잘 모르는 한국인들에게 널리 알릴것입니다. 두번쨰로 할것은 각계절의 다양한 축제를 즐기는 것입니다. 축제 하면 빠질수없는 불꽃놀이!! 꼭 현지의 친구들을 사귀어 유카타를 입고 축제에 참가하여 불꽃놀이를 보며 잊을수없는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본의 라이브콘서트에 가고싶습니다. 일본은 밴드형식의 뮤지션들이 많이있습니다 저에게는 음악으로 일본어를 배웠다고 해도 무방할만큼 일본 가수와 음악을 사랑합니다. 일본만의 다양한 밴드의 콘서트를 즐길수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꼭 이어폰으로 밖에 들을수없던 일본가수의 공연을 귀로 듣고 체험하고싶습니다.
@@@@@@한국에 귀국후의 계획@@@@@@@
워킹홀리데이를 마치고 한국에귀국 하면 일본에서 기록했던 사진과 영상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개인SNS 채널에 공유하여 워킹홀리데이가 어떤 이점이 있는지 사람들에게 알리고싶습니다. 일생에 있어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수있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월~8월
여름)
*오사카 집 계약
*.이지카야 방문
(강점인 친화력으로 이곳저곳 이자카야에 가서 다양한 일본 친구를 만들고싶습니다.)
* 축제 방문
(친해진 일본친구들과 함께 한국에는 없는 축제에서 보고 먹고 즐기는 것들을 촬영할것입니다)
1) 텐진마츠리학문의 신을 모시는 오사카텐만구신사를 중심에서 열리는 축제에 갈것입니다. 낮에는 텐만궁근처의 다양한 이벤트와 야타이, 밤에는 사쿠라노미야공원에서 불꽃놀이를 하며 인생 첫 번째의 불꽃놀이를 보고싶습니다.
2) 스미요시타이샤에서 열리는 축제 보름달이 뜨는 날 시 낭독과 아이들의 스미요시춤을 신에게 바치는 축제에 유가타를 입고 오이꼬치를 먹으며 입도 눈도 즐기며 아름다운 보름달에 취해 하루들을 보낼것입니다.
8월~10월
가을)
* 3대와규의 축산지인 고베, 마쓰사키, 오우미, 요네자와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각 지역의 소도시들을 방문하여 그 지역만이 가지고있는 분위기를 느끼면서 스키야키를 먹고 차이점을 깨닳으며 같은 이름의 스키야키지만 각기각색의 매력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맛보고싶습니다.
*10월20일 고베월드기념홀에서 열리는 아이묭의 콘서트에 참여할것입니다.
10월~2월
겨울)
* 효고현에 있는 키노사키에 방문해 차가운 날과 상반되는 따뜻한 온천욕을 즐길것입니다. 겨울의 재철인 방어요리도 료칸의 가이세키를 통해 같이 먹고 쉴때는 코타츠에 앉아 시원한 귤을 까먹으며 한국에선 느낄수 없는 료칸에서의 힐링을 느끼고 싶습니다.
* 오사카에 돌아와서 12월31일에 오사카성에서 화려한 일루미네이션을 보며 신년카운트다운을 할 것입니다.
* 우메다의 스카이빌딩 공중정원 전망대의 화이트트리숲에서 일루미네이션을 즐김과 동시에 많은 사진과 동영상을 남겨 이렇게 아름다운 일본을 보여주고 알리고 싶습니다.
2월~5월
봄)
* 교토 방문
(교토는 조용한 동네이니만큼 요란스러운 축제가 없습니다. 다만 옛 건축물의 아름다움과 화려하게 만개한 꽃들의 조화라면 그저 제가 걷는 이 길이 축제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 대나무와 벚꽃의 조화가 아름다운 아라시야마에 방문해 절경을 눈에 담고 싶습니다
* 기요미즈테라에 방문하고 길거리 음식들을 먹고싶습니다
* 오래된 건축물이 많은 만큼 오래된 음식점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 오래된 역사가 베어있는 요리들을 먹으며 일본 요리에 더욱 빠지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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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작성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