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지금 ! 바로 7월입니다.

물론, 각 계절별로 세일을 하지만

특히, 1월과 7월은 어마어마하답니다.

Clearance Sale, Final Sale, 매진임박세일이 실시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세일이 끝나고 8월이 되면 모든 점포의 상품이 가을 시즌으로 바뀝니다.

물론, 이 시기가 되면 괜찮은 물건이 많이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T_T)

하지만, 진흙 속의 진주를 찾는 것이 바겐세일의 묘미 !

정말 가지고 싶은 물건은 7월 초에 미리 건져두시고,

Final Sale에서는 그 중에 괜찮은 물건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Final Sale까지 끝~까지 참고 참다가

가지고 싶은 물건을 초저가에 get하는 즐거움을 얻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분명 이것도 여름의 묘미,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다만, 신발만큼은 세일이 시작했을 때 사두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신발은 사이즈가 안 맞으면 큰일이니까요.

평소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가 잘 매진된다 하시는 분들은 빠르게 사두는 편을 추천합니다.

옷 같은 경우, 조금 사이즈가 달라도 괜찮지만,

신발의 경우, 어쩔 수 없으니까요.

오 ! 하고 봤더니 S사이즈 밖에 없다거나 …

왜 내 발은 이렇게 커가지고, 정말 제 큰 발이 미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

액세서리나 가방 등은7월이 되도, 많이 세일하지 않는 듯 합니다.

언제 사도 좋을 물건에 눈길을 줄 때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