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아카몽카이일본어학교 연수후기|외국인 친구들과 매일 일본어로 대화하면 생기는 변화(김*주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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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찌방유학 | 날 짜 | 2026.09.08 10:24 | 조 회 | 233 | |
아카몽카이일본어학교에서 다국적 친구들과 친해지는 방법은?
제가 속한 아카몽카이일본어학교의 클래스에는 태국, 베트남,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러시아, 미국 그리고 한국 학생이 있어요. 다양한 나라에서 같은 목표를 가지고 일본에 온 친구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사회에 나가면 이렇게 여러 국적의 친구들과 매일 만나고 함께 생활 할 기회는 좀처럼 없다고 생각해요. 모두 살아온 환경이 다르다 보니 문화 차이를 느낄 때도 있는데, 저는 그런 부분이 오히려 흥미롭게 느껴졌어요.

아카몽카이일본어학교의 반친구들과 친해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먼저 다가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옆자리에 앉은 친구에게 인사를 하거나 간단한 이야기를 하는 것부터 시작했어요.
모르는 문제나 답이 있을 때는 서로 알려주기도 하고, 제가 도움을 받기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카몽카이일본어학교의 수업 중에는 그룹으로 이야기하는 시간도 있는데, 공부 이야기를 하다가도 어느새 취미나 음식, 아르바이트 같은 다른 이야기로 이어질 때가 많아요.
그 중에서 취미를 찾고 그 주제에 대하여 이야기 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친구들이 모두 친절해서 먼저 말을 걸면 부담 없이 웃으며 받아주는 분위기 입니다.


아카몽카이일본어학교의 다양한 국가 학생들마다의 특징은?(발음, 성격, 문화 차이 등)
앞서 말했듯이 저희 클래스에는 여러 나라에서 온 친구들이 있습니다. 제가 가장 친한 친구는 대만에서 온 학생인데요. 제가 생활하며 들어본 결과 대만 친구들은 일어를 할 때 발음이 조금 쎈 편이라고 느꼈어요. 아무래도 모국어의 특징이 조금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치 한국인도 한국인만의 일어 발음이 있는 것 처럼 말이에요.

친구들과 문화 차이는 생각보다 크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성격에서는 조금 차이를 느꼈습니다. 한국 사람은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는 편이라면, 대만 친구들은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말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시원시원하다고 느끼기도, 오히려 친해지기 쉽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베트남에서 온 친구들은 정말 성실하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르바이트와 공부를 병행하면서도 학교에 결석하지 않고 꾸준히 나가는 모습을 보며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저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카몽카이일본어학교의 수업시간 중 내가 일본어로 이야기하는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
어떤 주제일 때 가장 자신 있게 말했는지?
아카몽카이일본어학교의 수업은 한 교시가 45분이고 하루에 4교시가 있습니다. 수업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30분 정도는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15~20분 정도는 학생들끼리 이야기하거나 선생님이 학생을 지목해서 문제의 답을 말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계속해서 여러 학생을 발표시키기 때문에 빠지는 학생이 없어서, 말하는 연습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답을 틀리더라도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다시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부담감 없이 말할 수 있고, 자신있게 말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 아카몽카이일본어학교에는 섀도잉(Shadowing) 시간도 있는데요,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음성파일을 들으며 동시에 일어를 따라 말하는 수업입니다. 아마 이 시간이 가장 오래 일본어를 말하는 시간인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단순하게 들은 것을 따라서 말하는 것 보다, 선생님이 질문을 하시면 제 생각을 말하거나 방금 배운 문법을 가지고 예문을 만들어 발표하는 시간이 더 재미있고 또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 학기에 한 번 정도는 직접 장문의 스피치를 작성해서 칠판 앞에 나와 2~3분 정도 발표하는 시간도 있습니다. 학생 20명 앞에서 발표하는 게 떨리기도 하지만 발표가 끝났을 때의 성취감과 제 일본어가 지금 어느정도인지 파악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어 공부를 열심히 하다가 슬럼프가 왔을 때 내가 극복하는 방법은?
저도 가끔은 매일 있는 숙제를 하기 싫을 때가 있고, 특히 일요일 밤에는 "내일 학교 가기 싫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이런 작은 부분들도 슬럼프에 포함된다고 생각해요. 공부하기 싫을 때는 공부하는 장소를 바꾸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집에서 공부가 집중이 안 될 때는 근처의 카페에 가서 음료를 마시면서 공부하기도 하고, 집에 가면 더 하기 싫어지는 숙제는 학교가 끝난 뒤 바로 자습실로 가서 다 끝내고 집에 가기도 합니다. 숙제는 미룰수록 더 하기 싫어지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공부하는 장소를 바꾸다보면 생각보다 집중이 잘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재미있게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업시간에 계속 '집에 가고 싶다', '공부하기 싫다'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선생님이 가끔 해주시는 농담에 웃으면서 수업을 계속 듣다 보면 시간도 더 빨리 가고 집중도 잘되는 것 같아요!
오늘은 이렇게 저희 아카몽카이일본어학교 생활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제 경험이 현지 유학이나 어학원 생활이 궁금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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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몽카이일본어학교의 수업시간표와 커리큘럼,
수업 분위기에 관한 정보와,
수속생분의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꿀팁까지!
정성껏 솔직하게 적어주신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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