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유니타스 어학교 동경교 4월학기 최혁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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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찌방유학 | 날 짜 | 2016.05.03 11:49 | 조 회 | 2,348 | |
올해 4월학기 이찌방유학 종로센터의 장나리 담당자님을 통해서 일본 유학을 시작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리자면 저는 늦은나이에 일본유학을 결심하게되었고 어학교 연수뒤에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이글을 맨 마지막에 적을려고 했으나 저와같은 사람들에게 용기를주고 뒤로가기를 누르시기전에 읽어봐주셧으면 해서 미리 적습니다.
저는 16년4월학기 유니타스에 입학하기전에 14년초반쯤에 많은 고민을 하게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내가 할수있는것들이 얼마없는데 다른곳에 도전은 하고싶고 그리고 나이는 20살 후반이고
대학교도 중퇴 해서 다시 시작할 용기도 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당시에 무었을할까 고민중에 일본여행을 한번갔다왔는데 제인생에서 변환점이 된계기가 됫습니다.
무작정 일본에서 한번 살아보고싶다 인생한번인데 기왕늦은거 천천히가보자 그래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15년 초 무작정 이찌방유학을 찾아가서 저 일본갈래요.... 준비해주세요....
일본에 대해서는 아는것도 없고 히라가나 카타카나도 모르는상태였죠 물론 유니타스어학교 오기전까지도 공부많이안했습니다.
늦은나이에 가는거라 최대한 부모님께 손을 안벌릴려고 열심히 일만해서 돈만 모으느라 공부를 못하기도했지만....
라는것도 변명이지요ㅋㅋ 의지의 차이인데 의지가 약해서....ㅠㅠ
그러나 지금껏 제인생에서 도전이라는것을 시작했으면 끝까지 파고들지못한 인생이라고 생각되었으나
이번 일본유학을 준비하고 그리고 결국에는 일본까지와서 공부하게된게 제인생에서 가장 값진 경험입니다.
항상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지요 그러나 실천은 안하게되고 언제나 타협하게되고...
이번에 다깨부셧습니다 저와같은 늦은나이에 준비하시는분들있으면 바로 시작하세요 행동으로 옮기는것 이번에 처음배웟습니다.
그리고 장나리 담당자님께서 중간중간에 많은 힘이되었어요.
제가 어린애처럼 "히라가나만 알아요 이대로 일본가도되요?"
담당자님 명언 : 저도 히라가나만 알고갔는데요?
감사합니다 저도 갑니다
이찌방유학과 좋은 인연이되어 좋은학교에 다니면서 복잡한절차 등등 일본유학수속을 편하게 진행하고 가끔은 투정아닌 투정을 부려도
친절히 상담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제 학교소개를 하겠습니다ㅎㅎ;;
위보시는 사진은 유니타스어학교 건물이며 3층부터 꼭대기까지 학교건물입니다
학교에 들어가면 3층 사무실앞 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나 아르바이트 등등 서폿해주는 자료 혹은 학교행사 사진같은게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아르바이트를 할시에는 한국인 스텝분들이 계신데 그분들께서 이력서를 일본어로 번역도해주시고 상담도해주셔서
일본생활에 불편함이 없게 해주십니다ㅎㅎ
여기는 저희 교실인데 제가 일찍도착하여 사진을 찍었어요.
교실에서 수업진행은 소수인원으로 10명 내외로 진행하며
적은 인원으로 수업을 진행하니 선생님과 일본어로 대화할수있는 비율이 다른학교보다 압도적으로 많은것같습니다.
특히 소수이다보니 반학생들과 쉽게친해지고 선생님과의 유대관계도 끈끈한거같아요 물론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다른곳은 가보지 못했지만...
그리고 숙제와 시험이 매일있어서 강제로 실력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실력이 올라가요.
이건 제일초급반... 네 제가 제일 초급반입니다.......
글씨가 개판이나 열심히 교정중이고 이학교의 최대장점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소수정예 수업으로 초보자도 일본어를 배우는데 무리가 없어요
말이필요합니까 거의 과외식으로 수업을 받는데
그냥 저는 이학교가 최고인거같습니다 선생님들도 너무너무너무너무좋아요.
친절하시고 잘가르쳐주시고 언제나 유쾌하여 학교가는게 즐거워서 출석률 100%에 숙제한번도 빠짐없이 해가고있어요.
제가 필력이 안좋아서 후기가 두서없이 작성되었는데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소수정예 유니타스 어학교 친구들고 금세친해져서 어제 신주쿠에서 한잔하고 쓰는글이라 숙취가 덜풀렷네요ㅋㅋ
친구들은 중국인과 필리핀 등등 다양한 친구들과 친하게되어 너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합니다.
그럼 다들 화이팅입니다 저는 해장하러 가야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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