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누님~~~^^*
일본에 도착하고 이제야 잘 도착했다고 글을 쓰네요...
벌써 홋카이도에 온지 8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적응기라는 사실... ㅠ.ㅠ
아침?? 새벽 5시 30분이면 자동으로 눈이 떠진다는것... = 아직도 긴강하고 있다는거~~
여긴, 아직도 겨울입니다. 가끔씩 눈발이 날리네요...
온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2번이나 봤다는 사실~
아~ 내가 따뜻한 한국에서 살았었구나...느끼게 하는 곳...
 

아! 인터넷 신청을 한국에서 미리했는데, 오늘 개통해줬다는 사실...
그 것도 Password 알려주고 설치비, 출장비라고 내 피같은 2,100엔을 강탈해 갔다는거...(4월달 요금 별도!!!)
1인당 2,100엔 * 기숙사 신입생 중 인터넷 신청 인원(대략 4~50명...) 사기꾼이라는거...!!!
그것도 좋다 이거야...인터넷 속도는 완전 느리다는거...!!!
설치하러 온 사람과 많은?? 얘기를 했지만, 방법이 없다고 잡아때는데....
결국, 내가 포기했다는거... ㅠ.ㅠ　(아! 답답해...)
 

인터넷 개통이 되니...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cywor??,nave?,dau? etc 놀고만 있다는거...
오늘은 완전 놀기만 했다는거...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는거...!!! (내가 제일 못한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 인지...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것... ㅠ.ㅠ)


무튼, 준호형님과 저는 잘 도착했습니다. ^^;
(아! 준호 형님보다 나이 많은 형님이 있다는거!!!! ㅋㅋㅋ)
앞으로 시간날때, 천천히~　글도 올리고 그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