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찌방유학 여러분^^
좀 지난 얘기지만 올해 벚꽃시즌에 소풍갔던 내용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학교에서 친해진 친구들과 근처 공원으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벚꽃이 만개한 시점은 아니었지만 ㅎㅎ
그래도 시험 끝나고 가는 소풍이다보니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점점 더 추워지는 겨울인데, 봄 느낌을 되살려 보셨으면 좋겠네요~ㅎㅎ
「소풍(하나미) 가기」
니시카사이역에서 걸어서 36~40분 정도이고,
학교에서는 30분 정도 에도가와구 남쪽에 있는
"카사이 린카이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ㅎㅎ
지도를 딱 봐조 넓죠?
한 학기동안 수고했으니 ㅎㅎ
도시락이랑 음료 과자 등등을 싸서 학교로 갔습니다 ㅎㅎ
정말 소풍 기분을 내기 위해 ㅎㅎ
일회용 필름 카메라도 준비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아직도
필름카메라로 많이 찍는 것 같아요 ㅎ
(필름사진에 관해서는 나중에 포스팅해볼 예정입니다!)
빅쿠카메라나 일반 마트에서도 사진현상도 가능합니다!
후아 아무래도
도시락과 음료수를 바리바리 싸들고
40분 정도 걸어가니까
더웠습니다 ㅎㅎ
그래도 꽃도 많고 제일 괜찮아 보이는 자리에
얼른~ 돗자리를 깔았습니다.
이제 좀 앉아서 쉬니 ㅎㅎ
와 꽃밭 ㅎㅎ
돗자리를 깔고~
이제 음료수랑 멋을 것들을 세팅하고서 ㅎㅎ
(흰색 박스는 ㅎㅎ 어른 음료수입니다)
한 컷 ㅎㅎ
(사실 배가 고팠는지 ㅎㅎ 다들 먹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ㅎㅎ)
같이 소풍 온 일행 모두
사진찍는 걸 좋아하는 친구들이어서 ㅎㅎ
서로 찍어주고 ㅎㅎ
아이디어들 공유하고ㅎㅎ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공원 바로 끝에는 바다!가 있습니다 ㅎㅎ
에도가와구가 이게 참 좋은 것 같아요 ㅎㅎ
공원도 많고 바다도 가깝고 ㅎㅎ
오후 내내 즐거운 시간 보내다보니
벌써 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