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찌방유학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타카다노바바 근처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타카다노바바역 근처 한국 음식점을 소개해 드리려고 왔습니다.ㅎㅎ
바로 ニッコリ(닛코리) マッコリ(막코리) 입니다.
입구에서 본 내부 사진입니다. 약간 어두운듯 하지만 창가 쪽으로 가면 밝은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있겠네요.
제가 앉은 자리는 창가쪽이 아닌 안쪽 자리였는데 호프집의 노란 조명(?)이였습니다.
밥 먹는데는 절대 지장 없습니다. ㅎㅎ
이곳은 상호명 처럼 막걸리나 다른 주류도 팔고 있기때문에
시간제로 술을 무제한 마실수 있는 노미호다이도 있고 세트메뉴도 있네요.
정옥씨와 이찌방유학 동경 현지사무실의 꽃(...) 과장님이십니다.ㅎㅎ
쎄부에 출장을 다녀오셔서 쌔까맣게 그을려서 오셨네요.ㅎㅎ
꼭 테이블이 아니라도 내부에서 식사나 술자리를 가질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장님꼐서 메뉴판은 많이 지저분해져서 조만간 교체를 하신다고 하시네요.
가격은 식사를 기준으로 하면 700엔에서 1000엔 정도의 가격으로 식사를 할수 있겠네요.
정옥씨가 주문한 닭계장입니다.
기본적인 반찬으로는 셀러드 김치 콩나물 소세지볶음이 나오는데 맛도 괜찮았습니다. ^^
이것 우리 이찌방유학 동경현지사무실 과장님이 시키신 순두부 찌게 입니다.
이건 제가 시킨 육계장입니다.
그릇과 반찬들이 다 똑같아서 같은 음식 처럼 보이지만 맛은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ㅎㅎ
제가 시킨 육계장이 닭계장으로 잘 못나왔었는데 확실히 맛이 달랐습니다. ㅎㅎ
서비스로 나오는 쥬스도 같이 짠~하고.
식사를 주문하면 음료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커피 쥬스 기타등등..
다른 가게에서는 흔히 볼수 없는 서비스인거 같네요.ㅎ
제 건너편에 앉아있던 정옥씨 사진은 그냥.ㅋㅋㅋ
저는 반찬까지 싹싹 긁어서 먹었습니다.
다 먹었으니 계산을 해야겠죠.ㅋㅋ
전 한국 식당을 가면 좋은게 저렇게 사탕이나 껌이 있는게 참 좋아요.ㅎㅎ
화요일은 도장을 두개씩 찍어주는 날입니다.
그리고 여자분들은 수요일날도 두개씩 도장을 찍어준다고 합니다.(남자라서 억울하다!!!)
그래서 장난으로 여자친구 같이 오면 저도 두배로 찍어주냐고 물어보니까 여자만 찍어주겠다고 하네요. ㅎㅎ
다행이네요 저는 여자친구가 없어서 더 억울할 뻔...하하하하.(휴우...눈물)
다카다노바바 한국 음식점 닛코리 막코리사장님과 이찌방유학 동경센터 당골 정옥씨의 사진.ㅋㅋㅋ
다카다노바바에서 일본어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한국맛이 그리울 때 꼭 신오오쿠보로 갈 필요가 없겠네요. ㅎㅎ
오늘은 한국음식이 그리우신 분들을 위해 글을 올려보았는데
타카다노바바 근처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한국 맛이 그리울때 가보시면 좋겠네요.ㅎ
그럼 저는 다음에 다른 정보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