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찌방유학 가족 여러분~!!!
진짜 여름이 온 것 같습니다. ㅠㅠ
저는 집에서 역까지 걸어서 7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더워지기 전에
미리 자전거를 구입해 보았습니다!!!ㅎㅎ
일단 저는 집 근처에 있는 자전거 팬매점으로 갔습니다.
자전거 판매점에서 가격대를 보니 1만 초반~ 5만엔 까지가 있더군요. ㄷ ㄷ ㄷ
그래서 저는 가장 싼 자전거를 구입했습니다.ㅎ...
제가 산 가장 저렴한 자전거 입니다. (이 점포에 한해서 입니다.)
집에서 역까지 다니는 곳에 언덕이 없기 때문에
기어가 없어도 상관 없다고 판단 했고 역시 자전거의 완성은 장바구니가 아닐까 싶어서
점원을 불러 이 자전거를 사겠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에서 자전거 구매할떄 가장 중요한 사항입니다!
자전거를 구매하겠다고 말하면 [자전거등록방범카드]를 작성해야 합니다.
물론 일본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인터넷으로 자전거 구입이 가능합니다.
그런 경우에는 가까운 코방에 가서 등록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시스템이 존재하기 때문에 분실이나 도난에도 자신의 자전거를 찾을 수가 있습니다.
자전거 방범 등록카드에는 자전거의 브랜드 색 고유번호등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도난이나 분실시에도 이 [자전거등록방법카드]를 가지고
가까운 코방으로 가서 분실 도난 신고를 하시면 자전거를 찾을 수가 있습니다.
바로 이 노란색 스티커가 자전거에 부여되는 자전거방범등록카드입니다.
자전거에 부착되어있는 노란스티커와 비교해 보시면 정보가 일치하죠?
경찰서명 기호 번호 자전거의 브랜드 색상 등등 많은 정보가 일치합니다.
분실 또는 도난시에 위에 있는 본인 소지용 카드를 들고 가까운 경찰서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 어중간한 거리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일본은 한국과 다르게 자전거 돈을 내고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필요하다면 잘 생각해서 구매를 해야겠죠??
이찌방유학 가족 여러분들 안전 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