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역 근처의 KITTE 라는 건물에 다녀왔습니다 ~~~~!!!!
우체국 건물에 속해있는 KITTE는 일본어로 우표라는 뜻이라
건물이름을 KITTE라고 지었다는 설이 있긴 하지만 ....ㅋㅋㅋ
지하1층부터 5층까지 쇼핑몰,레스토랑과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어요
1층에는 잡화가게와 과자가게가 있고
누구나 언제든지 앉아서 쉴수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놓았네요
건물안에서 위로 바라본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궁궐에 있는듯한 느낌의 환하고 반짝이는 인테리어 매니저의 눈을 호강시켜 줍니다 ㅋㅋ
그리고 여러매장들이 많아서 쇼핑을 좋아하시는분들은
꼭 한번쯤은 와볼만한 곳입니다
2층과 3층에 위치한 박물관은 들어가면 3층까지 연결되어있고
내부는 사진 촬영을 할수가 없어서 밖에서 살짝 찍어습니다^^
요즘에는 유럽의 유명한 작가의 전시회라고 하는데
매니저는 잘 모르는 작가여서 잠깐 보고 나왔답니다 ㅋㅋ
2층에서 바라본 맞은편 매장들의 모습도 너무 이쁘죠~~!!!!
매니저가 좋아하는 무지루시료힌의 계열인
[MUJI to GO]는 여행용품을 메인으로 팔고 있고
무지루시만의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팔고 있습니다
4층에 위치한 [마루노우치 리딩 스타일]에서는
책과 이쁜 디자인의 고급스러운 문구들도 팔고 있고
가게안에 커피숍도 있어서 커피숍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판매중인 책들은 맘대로 읽을수 있다고 하네요 ~
유리창에 붙여놓은 설빙수 사진에 끌려서 들어갔는데
개인적으로 설빙수는 한국게 더 맛있다고 생각해요 ㅋㅋ
카페에는 공부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의외로 30~40대의 여성분들 많았어요 !!!
JR야마노테선을 타고 왔다면 돌갈때는 지하철을 탈려고 ㅋㅋ
지하철역으로 연결되어있는 지하1층으로 내려가니
일본의 유명한 각 지역의 특산품들을 팔고 있습니다 ~
KITTE는 일본에 여행이나 유학으로 오시는분들에게는
꼭 한번 가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