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찌방 식구여러분 안녕하세요 ~~!!!
동경은 장마철에 접어들어서....ㅠㅠ비오도 오고 날씨도 꿀꿀하지만
도쿄센터에는 반가운 손님이 찾아오셨어요 ^^
이찌방 선배이자 지금은 취직하셔서 일본에서 회사를 다니고 계시는 영민씨 입니다~~
바쁘신 가운데 저희 도쿄센터를 찾아주신것만으로도 고마웠는데
안과장님이랑 매니저가 좋아하는 치즈케익까지 사들고 오셨어요 ㅋㅋ
회사도 다니면서 주말에는 취미로 캐녀닝을 하고 있는데
캐녀닝은 계곡에서 암벽타기,하이킹,수영등을 할수 있는 스포츠로
한국에서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본은 요즘 캐녀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ㅎㅎ
무서운것 같지만 스릴있고 스트레스도 날릴수 있다고하니까
겁쟁이 매니저도 시즌때 한번 가볼까 생각중이랍니다 ~~^^
영민씨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캐녀닝 가이드 자격증을 취득하신 분인데
그렇게 어렵다는 자격증을 처음 취득하셨다니 존경스럽네요 ~~!!
사진만 보고있어도 더위를 싹 ~~날려줄것같은 계곡에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보내는건 어떨까요 ??ㅋㅋ
치즈케익도 너무 부드럽고 달콤했어요~^^
(다이어트는 언제 할꺼야?ㅋㅋ)
그래도 먹을때는 맛있게 먹어야죵!!!
사진 찍은걸 깜빡하고 빨리 먹고 싶어서
서둘러 케익을 짜른 건망증에 걸린 매니저의 실수로
절반 짤린 케익 사진이지만
요즘 줄을 서서 기다려야 살수있다는
오사카의 명물 치즈 타르트 '파블로' 입니다
커피랑 치즈케익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면서
겁쟁이 매니저도 캐녀닝 제발 데리고 가달라고 부탁도 하고 ㅋㅋㅋ
다음에 오실때는 빈손으로 오셔도 됩니다 ~~
도쿄사무실에는 항상 맛있는 과자들이 여러분을 위하여 준비되어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