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찌방 여러분 안녕하세욥~~!!
이번주는 이케부쿠로 2탄으로 난쟈타운을 소개해 드릴께요 ㅎㅎ
난쟈타운은 실내형 테마파크로
안에는 여러가지 테마로 어트랙션도 있지만
교자 스타디움이 있어서
어런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좋아하는 테마파크 입니다 ~!!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2층에 위치해 있어요
평일이라 그런지 놀러온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은 사진을 건질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입구로 향했습니다
티켓은 티켓판매기에서 수입할수있구요
어린이는 300엔 어른은 500엔입니다
하지만 500엔에 어트랙션은 하나도 탈수 없어서
조금 비싼것 같아요 ㅠㅠ
역시 평일에 오길 잘했다고 생각하면서
입구로 들어갔습니다 ㅎㅎ
시간 가능하신분들은 평일에 오는걸 추천해요~
주말에는 이벤트도 많지만 사람이 아주~~많답니다 ....
들어가면 바로 입구 앞에 난쟈타운 전체 지도가 걸려져 있어요
크게 3개의 테마로 나눠서 오렌지색,노란색,보라색으로 블럭을 표시해 놓았어요 ~~
테마에 따라서 각양각색의 어트랙션도 있고
한 곳에서 여러가지를 즐길수있어서 좋은것 같네요
상점가로 들어가면 교자 스타디움이 있어요 ~~!!
매니저가 먼저 향한곳은 일본의 60년대의 거리풍경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교자스타디움
누구든지 이용할수 있는 테이블은
일본의 시골에서나 볼수있는 포장마차 같은 느낌이에요 ~~!!
일본 여러지역의 내놓으라 하는 교자가게들이 있고
교자의 모양은 비슷한것 같지만
각 지역마다 맛이 다르고 그 지역만의 특색을 띤 교자들
여러가지를 비교하면서 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ㅎㅎ
지금은 거리에서 볼수없는 풍경들~ 그리고 곳곳에 작은 테이블들을 설치하여
앉아서 쉬고 교자도 먹을수 있게 해놓았고 여기 앉아서
60년대에 내가 살었다면 어떤 모습이였을까를 상상해보는건 어떨까요 ??ㅎㅎ
다른 블럭에서는 덕후(?)분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어요
헉~!!여기는 이외로 사람이 많네요
일본하면 애니메이션이랑 덕후랑 갈라놓을수 없죠 ㅎㅎ
저희 할머니가 쓰셨을것 같은 재봉틀 ~
지금은 쉽게 볼수없는거라 사진으로 남겨야죠 !!!
이제 구경도 하고 배도 고픈 매니저가 선택한 교자 가게
교자하면 우쭈노미야 교자에요 ㅎㅎ
우쭈노미야는 관동지방에있는 지역으로 교자로 유명한 도시랍니다 ~
390엔에 5개 들어있는 교자를 시켰어요 !!
가격은 조금 비싼것 같지만 그래도 자주 먹는 교자맛이랑
조금 틀린맛을 느낄수 있어서 아깝지가 않았어요 ㅎㅎ
생맥주도 같이 마시고 싶었지만 낮술은 할수가 없어서 ....
구경도 하고 맛있는 교자도 먹었으니
돌아가야 할 시간 ...ㅠㅠ
어트랙션을 탈수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꼭~한번은 오셔도 후회 안하는 테마파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