予約していたチケットを発券して、それを提示してスクリーンのエリアに入るのも同じです。
だいたい上映開始時間の10分から20分ぐらい前には入館できます。
예약한 영화표를 뽑아서 직원에게 보여주고 상영관으로 입장하는 것도 똑같아요.
대부분 영화 시작 10~20분 전부터는 들어갈 수 있어요.
座席の探し方も同じです。(この場合、スクリーン8のF列5番の席)
席は▶のさす方向が自分の席です。
좌석 찾는 방법도 똑같아요. (저는 8관의 F열 5번 좌석입니다)
자리는 ▶가 가리키는 방향이 본인의 좌석입니다.
それまでに、飲み物やポップコーンなど食べ物を買っておくのも韓国と同じ。
ただ、するめは日本の映画館では売っていません。。。。
ポップコーン、ホットドッグ、チキンナゲット、チュロスなどが主流でしょうか。
シネコンはフレーバーのバリエーション、ドリンクメニューが豊富です。
영화 시작 전까지 음료수나 팝콘 등을 사놓는 것도 한국이랑 똑같아요.
다만 일본 영화관에는 오징어는 없어요…
팝콘, 핫도그, 치킨너겟, 츄러스 등을 주로 팔고, 대형 영화관은 고를 수 있는 맛이 많아요.
また、外からの食べ物の持ち込みは禁止している映画館が多いです。
또, 외부음식 반입금지인 영화관이 많습니다.
ここまでは大して、韓国との違いがありませんが、
最後に、日本での映画鑑賞の特徴を2点ご紹介しておきます。
여기까지는 그다지 한국과 다른 점이 없는데요
마지막으로 일본에서 영화를 볼 때의 특징을 2가지 소개해두겠습니다.
その1、日本人はエンドクレジットが終わるまで席を立たない。
첫 번째, 일본인들은 엔딩크레딧이 끝날 때까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는다.
映画の本編が終わって、キャストや撮影スタッフの名前が出てくるエンドクレジット。
エンドロールといったりもしますが、日本人はこの部分も見る人が多いです。
実際はそこまで真剣に見ていなかったりしますが、席を立たない人がほとんどです。
영화 본편이 끝나고 등장인물이나 영화 스탭들의 이름이 나오는 엔딩 크레딧이 나옵니다.
엔드롤이라고도 하는데요. 일본인들은 이 부분도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사실 자세하게 보지는 않지만 자리에서 일어나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韓国ではこの部分になれば、館内の電気はつきますし、
場合によってはクレジットを最後まで流さず切ったりもしますよね。
日本では館内の電気はこの段階ではつきません。
한국에서는 엔딩크레딧이 나올 때는 영화관 내의 불을 켜버리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엔딩크레딧을 중간에 꺼버리기도 하죠.
일본에서는 엔딩크레딧이 나올 때는 불을 켜진 않아요.
ただ、クレジットが流れ始めたら外に出るということ自体は
マナー違反というものではないので、出ても文句は言われません。
もちろん、まだ座っている人に配慮をしながら出るべきですが
心配しなくても出ていく日本人もいます。
다만, 엔딩크레딧이 나올 때 영화관에서 나가는 건 매너에 어긋나는 일은 아니기 때문에
나간다고 해도 주변에서 뭐라고 하지는 않아요.
물론 아직 앉아있는 사람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게 나가야 하지만,
엔딩크레딧을 안 보고 나가는 일본인들도 있어서 걱정할 필요는 없답니다.
しかし、真ん中の席になった時などは上に書いたように電気がつかない、
横の人がまだ見ているなどの理由で出ていくのは若干、気まずいです。
그러나 정 가운데 앉았을 때는 위에 쓴 것처럼 불이 꺼져있고,
옆 사람이 아직 보고 있을 때 나가는 건 좀 그렇답니다..
映画を作った人への敬意だとか、ハリウッド映画などの場合は日本人の名前や企業を見つけるのが面白いだとか
最後に何かあるかも知れないいった期待からだとか言われています。
왜 끝까지 보는지 외국인들이 물어보기도 하는데
영화를 만든 사람들에 대한 예의라고 하기도 하고,
헐리우드 영화에서는 일본인 이름이나 일본 회사를 찾는 게 재미있기도 하고,
마지막에 쿠키영상이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기대하기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それに、高い映画代をだして、映画館でわざわざ観るというのは家でみているのとはやっぱり違うんでしょうね。
家で映画みたらクレジット見たりしてないのでwwwww
게다가 비싼 영화비를 내고 일부러 영화관까지 와서 보는 거니까 집에서 보는 거랑은 또 다르겠죠.
집에서 영화를 볼 때는 엔딩 크레딧을 보진 않으니까요 ㅋㅋㅋㅋ
その2、映画を観た後はパンフレットやグッズを購入する
두 번째, 영화를 본 후에는 팜플렛이나 굿즈를 구매한다.
韓国でも演劇やミュージカルなどに行くとパンフレットを販売していますが
日本では映画でもパンフレットを出すのが一般的です。
劇場プログラムと表記されていたりしますが、普通はパンフレットといいます。
한국에서도 연극이나 뮤지컬을 보러가면 팜플렛을 팔고 있지만
일본은 영화도 팜플렛을 내놓습니다.
극장 프로그램이라고 써있기도 하지만 보통은 팜플렛이라고 얘기합니다.
公開前にあるチラシももちろんありますが、それとは別にパンフレットがあります。
映画の名シーンやインタビューなどが載っていて、鑑賞の記念に買っていく人は多いです。
개봉 전에 있는 전단지도 물론 있지만 그와는 별개로 팜플렛이 있습니다.
영화의 명장면이나 인터뷰 등이 적혀있고 관람기념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グッズも同様です。日本人はコレクターが多いのかもしれませんが
映画の後になぜか、映画のグッズも買ったりします。アニメ作品でなくてもです。
굿즈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인은 콜렉터(수집가)들이 많아서일지도 모르겠지만
영화를 보고 난 후에는 왠지 영화의 굿즈도 삽니다. 애니메이션이 아니어도 그렇습니다 ㅎㅎ
この作品のグッズというのは上に書いた前売り券を買った人だけが貰えるというのも多いです。
이 작품 굿즈라는 건 위에 쓴 ‘개봉 전 예매티켓’을 산 사람만 받는 것도 많습니다.
日本は映画を観るという行為だけにとどまらず、その作品を多方面に楽しむのが好きなのかなと思ったりしますね。
일본은 영화를 보는 행위에 그치지 않고, 그 작품을 다방면으로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暑い夏のデートや友達との外出に日本の映画館に行ってみるのはどうでしょう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