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LI 일본어학교 [JCLI日本語学校]
| JCLI 일본어학교 JCLI 일본어학교는 1980년에 개교한 학교로, 무려 1300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는 대규모 일본어학교입니다.
국적비율은
중국 (50%이하) > 베트남 (20%이하) > 스리랑카, 미얀마 등 > 한국 (1%) 로 한국인의 비율이 매~우 적습니다. 이런 대규모 학교에 한국인 비율이 1% 밖에 안된다는 건 아주 신기하죠?
 표준코스와 철저코스로 나눠져 있는것이 JCLI의 특징 중 하나이기도 해요. 한자권(중국, 대만, 홍콩, 한국) 학생들은 표준코스에서 진행을 하지만 비한자권 학생들을 위한 철저코스도 있어요.
회화 실력을 늘리고 싶은 학생들의 문의가 많은데, 회화코스가 따로 있는 학교는 많이 없죠.
JCLI 일본어학교에는 회화코스가 따로 개설되어 있답니다 !
물론 진학코스도 개설되어 있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도 추천 드립니다.
 현재 학교는 신오오쿠보(新大久保)에 있어요. 하지만 2018년 8월부터는 오지카미야(王子神谷)로 이전한답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다시 또 설명해드릴게요.
그럼 현재 신오쿠보에 있는 학교의 사진을 볼게요~ |
신오오쿠보역에서 금방인 3호관 모습입니다. 계단 위 2층이에요~
계단 왼쪽 편에 빨간색 흰색으로 되어있는 간판 보이시나요? JCLI 일본어학교라고 적혀있네요. |
| 3호관 대기실입니다. 대기실에서는 책도 읽을 수 있고 자습도 할 수 있어요.
제일 최근에 생긴 곳이라 그런지 깔끔하고 예쁘네요. 앞으로 이사 갈 학교는 얼마나 더 좋을지 상상이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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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정보가 붙어있는 3호관의 복도입니다. 자판기도 보이네요 ㅎㅎ
3호관을 둘러보고 1호관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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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호관 건물입니다. |
| 긴 복도 사이로 양쪽에 교실이 있는 구조입니다. 양쪽 벽은 게시판으로도 활용되고 있네요. |
| 복도 앞 쪽에는 교무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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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실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복도 중간에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언제든 상담이 가능하답니다. |
교실을 보여드릴게요~ 2인 1책상으로 책상이 넓고 깔끔하네요.
바닥에는 카펫이 깔려있어 이동하거나 의자를 끌 때도 소리나지 않고 조용히 공부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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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LI는 한 반에 정원이 20명이 넘지 않는다고 합니다.
교실도 넓어 쾌적한 분위기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
교실 앞에는 시계와 시간표, 알림사항이 붙어있습니다.
대부분의 일본어학교는 45분씩 4교시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반면, JCLI는 첫 수업이 90분이네요 !
이후 수업은 45분씩 진행되어 총 3교시 수업입니다.
복습시험, 추가시험 등 테스트를 수시로 진행하여 학생들의 실력점검과 향상에 신경을 쓰고 있는 점이 보이네요. |
쉬는 시간에는 복도 중간중간에 붙어있는 다국적 친구들의 국가 소개를 보면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베트남, 미얀마,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등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과제로 작성했던 내용들이 그대로 붙어있어요.
맛있는 외국음식의 레시피도 정확하게 적혀있으니 참고해뒀다가 만들어 먹어보는 건 어떨까요~? ㅎㅎ |
복도의 다른 쪽에는 교류회 정보 (일본어 교류회, 북클럽 등), 유학생 주의사항 등 안내사항들이 빼곡하게 붙어있습니다.
JCLI는 다른 학교들보다 유독 교류회 정보가 많았던 것 같아요.
어학교를 다니다보면 다른 나라 친구들을 사귀고 서로 교류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는 한, 학교에서는 일본인 친구들을 사귈 수가 없죠~
유학 중에 일본인 친구를 사귀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교류회가 아주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이쪽에는 다양한 대학과 전문학교의 진학실적과 합격사례가 붙어있습니다.
유명 사립대학, 국공립대학 그리고 다양한 전공의 전문학교들까지~
내가 희망하고 있는 비슷한 전공이나 계열의 학교에 합격한 선배들의 인터뷰를 보면서 동기부여도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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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 끝에는 라운지처럼 테이블과 의자, 소파 등이 놓여있어요.
컴퓨터와 자판기 등도 마련되어 있어 학생들이 자유롭게 자습과 휴식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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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전문학교 등의 입시자료가 구비 되어있는 진학지도및 상담실입니다. 국공립대학, 사립대학, 전문학교 등 입시자료를 열람할 수 있고 진학 관련 상담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위에서도 한 번 언급했듯이,
JCLI일본어학교에서는 중급 이상의 클래스에 들어가게 되면, 진학코스와 회화코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회화코스를 선택한 학생들은 회화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수업을 듣게 됩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는 일본어 능력, 자기표현을 할 수 있도록 수업 내에서 회화 연습, 스피치, 프레젠테이션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학코스를 선택한 학생들은 전문학교 진학코스, 대학 진학클래스, 대학원 진학클래스 로 나뉘어 각자의 진로에 맞춘 수업을 듣고, 지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4년제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EJU라는 유학시험을 봐야 하는 거 아시죠?
EJU 수업은 희망하는학생을 따로 모집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어, 수학, 종합과목 수업은 과목당 천엔 씩 추가요금을 지불하시면 수업을 수강하실 수 있어요. 참고로 과학 수업은 미 개설로, 현재는 수업을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학교 지정 추천 대학/전문학교도 있어 진학희망자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전문학교의 경우, 교육환경이 좋은 학교로의 추천입학제도도 많이 진행하고 있답니다. |
1호관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사무국 사진입니다.
JCLI 일본어학교 어떠셨나요?
한국인 비율이 적은 곳을 선호하는 분들, 다국적 친구들과 일본어 공부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 가능한 스탭들이 학생들을 서포트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어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도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아래의 지도는 이전하는 JCLI 일본어학교의 지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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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지카미야역에서 금방이죠~? 역 근처에는 패밀리레스토랑 죠나상(ジョナサン), 요시노야, 편의점 패밀리마트, 유니클로 등 음식점, 편의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 아르바이트를 구하기에도 용이할 것 같네요. 위에서도 살짝 언급했듯이 JCLI 일본어학교는 현재 신오오쿠보에 1~3호관까지 운영하고 있지만
2018년 8월부터는 오지카미야(王子神谷)로 통합 이전할 예정입니다. 1~3호관까지 나눠져있던 학교가 통합된다면 더 많은 나라의 친구들을 만나고 사귈 수 있는 좋은 기회도 생기겠네요~
참고로 오우지카미야(王子神谷)는 도쿄메트로 남보쿠센(南北線 남북선)에 있는 역입니다.
남보쿠센은 코마고메(駒込)와 코라쿠엔(後楽園), 이이다바시(飯田橋), 이치가야市ヶ谷, 요츠야四ツ谷등
JR환승이 가능한 도쿄메트로 선입니다. 학교는 오지카미야 역에서 도보 5분거리라 편하게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JCLI 일본어학교의 학비 소개를 해드리고 마무리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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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 (장기유학, 1년 기준)
| 선고료 | 21,600엔 |
| 입학금 | 54,000엔 |
| 수업료 | 648,000엔 |
| 시설비 등 | 21,600엔 |
| 교육운영비 | 43,200엔 |
| 합계 | 788,400엔 |
학비 (단기유학, 3개월 기준)
| 수업료 | 194,400엔 |
| 교재/교육운영비 | 10,800엔 |
| 시설비 등 | 5,400엔 |
| 합계 | 210,600엔 |
입학 전에 JLPT N1과 N2가 있으시면 각 5만엔, 3만엔씩 장학금도 지급되니 참고해주세요~
이외에도 개근상, JLPT 취득 장학금 등의 입학 후 장학금도 있으니 JCLI 일본어학교의 학생이라면 놓치지 말고 받으세요!
이외에도 개근상, JLPT 취득 장학금 등의 입학 후 장학금도 있으니 JCLI 일본어학교의 학생이라면 놓치지 말고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