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신주쿠역에서 도보 5분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라보 일본어학교의 첫인상은 정말 가족적인 분위기! 였습니다. 정원수가 150명 가량으로 현재 140명가량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는 아담한 학교로서, 한국인이 80%, 중국,방글라데이상,미얀마등입니다. 
학교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소수인원제라는 것입니다. 최고 인원이 많은반이 14명이며 10명이내의 반이 많았습니다. 보통 일본어학교가 적어야 15명에서 20명가량인걸 생각하면 정말 적은 인원이죠~!!

보통 신주쿠하면 시끄럽고 번화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되지만 니시신주쿠는 정말 다른모습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고층빌딩이 즐비하며 직장인들로 가득찬...서울의 여의도 같은? 이미지를 받았어요^^
교육적 환경역시 좋다고 생각되어지며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소수인원으로 공부하시길 원하시는 분이시라면 라보일본어학교는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