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1월학기부터 메릭에 다니게된 정다운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다른 유학생 분들도 유학오기전에 어학교에 대해서 고민들 많이 하고 계실텐데요
제가 메릭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저는 작년에 1년간 오사카에서 워킹을 하면서
주변 유학생들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왓기
때문에 학교 선택에 잇어서 어렵지않게 선택할 수 잇엇습니다
일단 위치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번화가에서 정말 가깝습니다
!
오사카에 오시게되면 가장 자주 가게 될 제일 큰 번화가라고 할수잇는 도톤보리에서도 가까우며
먹거리 쇼핑몰이 모여있는 난바역에서도 도보 10분정도로 굉장히 가깝습니다ㅎㅎ
외관또한 매우 깔끔하고 사진상으로 보이진 않지만
자전거 주차장 또한 넓게 잘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각 학교마다 특성이 있는데요
메릭이 다른 학교보다 숙제등 수업이 빡쎄다고 들엇습니다ㅎㅎ그리고 거의 회회보다는 자격증 위주라고..
저는 1년3개월 유학생활의 가장 큰 목표가 자격증이기 때문에 메릭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 !
솔직히 회화부분은 학교수업보다는 일본에서 아르바이트도하고 일본친구들을 사귀고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느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인들이 많은 만큼
한국어를 담당으로 하시는 한국선생님도 계시고
수업뿐만이아닌 반친구들과의 단합을 위한 소풍도가고
꽃꽃이등 일본어 수업만 하는것이 아니라는점도 보기에 좋앗습니다ㅎㅎ
저는 이런 이유들로 메릭을 선택햇지만
각 학교마다 장점 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자신의 유학생활 목표가 무엇인지를 정하고 자신에게 맞는 학교를 선택하는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
또한 학교를 선택하기 전에 유학원도 많이들 고민하고 계실텐데요
저는 워킹준비도 이찌방유학원을 통해했었고 그때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앗기 문에
이번 유학준비도 아무런 고민없이 이찌방유학원을 통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서류도 하나하나 꼼꼼하게 뵈주시고 워킹을 갈때 소개받은 집또한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집 베란다에 나오면 보이던 풍경인데요 보시다시피 주위에 높은 건물이 별로 없어서
햇빛도 365일 정말 잘 들어왔습니다
낮에는 거의 불을 켜 놓은 적이 없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이찌방을 통해 소개받아서 1년동안 정말 잘 지낸 저의 집입니다.
침대, 세탁기, 냉장고, 책상등 모든게 구비되어 있었고
좀 더럽게 써도 진짜 작은 벌레 하나 안보이던 고마운 집이네요
가기전에 제일 걱정했던게 집이었는데 진짜 다행이었어요 !
위치도 닛폰바시 근처로 메릭학원에서 5분정도 거리였네요ㅎㅎ
이번에는 초기에 비용이 모자라서 쉐어하우스로 들어갈 예정이지만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고 돈이 좀 모이면 이 집으로 다시 들어가고 싶을 정도에요!
워킹으로 처음 일본에 갔을는 생각보다 외롭고 힘들어서
1년이란 시간을 혼자 어떻게 지내고 가나 .. 왜 나는 여기에 와있나 정말 많이 힘들었던거 같아요
근데 1년이란 시간 생각보다 정말 많이 짧더라구요
그리고 지내다보니 일본어에대한 욕심이 더 생겨서 이렇게 유학까지 다시 하게 되었구요
워킹이나 유학으로 1년 2년 단기로 지내고 계시는 분들한테 해드리고 싶은 얘기는
정말 시간 금방 가니까 후회없이 지내고 가셨으면 좋겠다는것과
여행 정말 많이 다니세요 !!
오사카 주위만 해도 사슴을 만지고 볼 수 있는 나라와
바다와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고베
일본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 교토까지
세군데 모두 오사카에서는 40분정도 거리로 저는 1년동안
거의 5번씩은 갔던거 같아요. 계절마다 분위기도 다르기도 하고
제가 오사카를 선택했던 제일 큰 이유도 교토라고 할 수 있겠네요
교토 그 특유의 분위기와 느낌이 너무 좋아서 교토로 워킹을 하려다가 생활에는 조금
불편할거 같아서 오사카로 선택한 후 에 교토를 자주 놀러오자! 라는 생각이 있었어요
결과적으로 교토는 정말 자주 갔었구요
후쿠오카 나고야 도쿄 등 혼자서도 여행 정말 많이 다녔습니다 !
워킹이든 유학이든
일본에서 생활하며 누릴수 있는 것들 많이 누리고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