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んにちは! 안녕하세요!
저는 1분기 일본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얻은 박혜진입니다.
1분기에 비자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늦게 일본에 왔습니다. 다른 학생들처럼 저도 어떤 학교를 가야할지 많이 고민했는데 장나리 매니저님께서 제가 바라는 좋은 학교를 잘 추천해 주셨습니다.^0^지역을 도쿄로 정하고 찾아보니 이 학교가 제일 마음에 들어서 바로 선택했답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외국인의 비율 이였는데요, ISI LANGUAGE SCHOOL은 다른 학교에 비해 동양인비율만큼이나 서양인 친구들의 비율이 높은 학교입니다. 각 연령대도 다양하고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스위스, 스웨덴, 러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아메리카 등 세계 다른 나라 친구들을 많이 사귀기에 좋은 학교임을 추천합니다!
ISI LANGUAGE SCHOOL은 다카다노바바 역에서 걸어서 10분 안으로 도착하는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역에서 길을 건너, 사진 맨 왼쪽으로 보이는 길로 조금 걸어가다 보면 ISI LANGUAGE SCHOOL의 건물이 바로 보일 겁니다.
다카다노바바역에는 이찌방유학 동경지사가 있기 때문에 학교 끝나고도 자주 들려, 공부도 할 수 있고 어려운 부분이 있거나 빨리 도움이 필요할 때에도 신속하게 답을 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이 또한 저의 학교 선택 부분 중에 하나였기도 합니다. 동경지사는 학원에서부터 5분이면 갑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의 이름은' ISI LANGUAGE SCHOOL' 이라는 곳입니다.
외관처럼 인테리어도 잘 되어 있을뿐더러 매우 깨끗합니다. 학원 뒷편에는 편의점도 있어 쉬는 시간에 간단한 음식을 사먹을 수 있습니다.
1층입구에서 바로보이는 모습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ISI LANGUAGE SCHOOL의 건물은 6층까지 있으며, 각 층마다 화장실, 그리고 흡연실이 있어서 학생들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학교 1층에 위치한 곳입니다. 이곳에서 학생들이 친구들과 얘기도 하고, 컴퓨터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선생님들도 있어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층에 올라와서 찍은 1층 사진!
쉬는 시간에 찍은 사진이라 학생이 없어 1층 전체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가운데 컴퓨터도 보이네요~
각층마다 학생들이 쉴 수 있는 곳이 있고,
2층에는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수업시간 전에 와서 이곳에서 자습을 많이 합니다.
끝 쪽으로 들어오면 카페테리아도 있습니다. 학생들을 위해 빵, 샌드위치 커피 등을 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도시락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2층에는 진학설명정보나, 오픈캠퍼스 정보들도 벽에 붙어있어, 원하는 정보들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ISI LANGUAGE SCHOOL은 1월, 4월, 7월, 10월 이렇게 일반학교들과 마찬가지로
4학기로 나뉘어져있으며 각 학기별로 2주정도의 방학이 있습니다.
저는 7월 학기 생으로 입학을 했습니다. 입학한 날에는 오리엔테이션을 먼저 했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나 게임을 해서 친구들을 만들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 후에는 시험을 봤습니다. 일대일로 간단한 테스트를 마친 후 1시간의 문법테스트를 봅니다.
이 시험으로 초급반, 중급반, 상급반으로 나뉩니다.
조금이라도 좋은 반에 가려면 공부를 조금 해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업은 8시50분~12시 40분까지, 1시~4시50분까지 반별로 시간대가 나뉘어 4교시를 각각 50분 수업 10분 쉬는 시간을 갖습니다. 선생님은 요일별로 다르게 들어오십니다.
1교시는 한자를 배우고 2,3,4교시는 듣기, 읽기, 문법을 배웁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한자테스트 그리고 배운 문법들을 시험 봅니다. 이런 테스트 때문에 공부를 아주 열심히 하게 된답니다…….
지금 수업을 듣는 반은 한국, 중국, 스위스, 스웨덴, 캐나다 친구들이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쉬는 시간 사진입니다~
쉬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모르는 문제나 잘 이해하지 못 한 부분들을 선생님께서 항상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제가 수업을 듣는 4층의 복도사진입니다. 같은 반 친구들도 같이 찍혔네요~
각 층 복도마다 정수기가 있어 저같이 물을 많이 마시는 사람에게 참 편리한 것 같습니다!
제가 공부하고 있는 4층 맨 왼쪽에 있는 곳입니다. 친구들과 앉아서 수다도 떨 수 있고, 자판기가 설치되어있기 때문에 편하게 음료수를 뽑아 먹을 수 있습니다.
일본 워킹홀리데이에 온지 벌써 3주가 지나고 있습니다. 매일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어 재미있고 하루하루 친구들과 특별한 나날을 보내서 행복합니다.ㅎㅎ
저의 간단한 학교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
저의 글을 보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