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찌방 유학을 통해서 4월학기로 와세다 외전으로 오게된 박하은이라고 합니다
옛날부터 일본에대한 관심이 많았지만 언제나 관심만 있고 유학 실천을 못하고만 있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이찌방 유학원을 알게되었고, 좋은 평가로 믿을만한 유학원이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워킹으로 일본에 오려고 했으나 김랑수과장님의 친절한 안내와 조언을 듣고 일본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장기간 유학이라는 쉽지않은 결정이었지만 이찌방 유학을 믿고 단정지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보다 쉽고 알차게 준비하게 해준 이찌방 유학에 감사드립니다
학교 또한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 많았지만, 이찌방유학의 추천으로 와세다 외전으로 올수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잘한 결정이라는, 후회없다는 생각이듭니다
와세다 외전은 일본어를 배우려는 외국인들과 영어를 배우려는 일본인들이 함께 다니는 외어 전문학교라고 보시면 됩니다
와세다 외전은 유학비자교이며 - 교통비+문화비 할인, 전문학교 진학시 비자교환 무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신관과 구관이 있으며 한달단위로 교실이 변경되어 매번 다른 분위기의 교실에서 수업할수있습니다
여기는 신관으로 사무실과 휴게실등이 겸비되어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과 서로의 편리함을 위해 학교는 자전거 통학은 불가하며
금연교로 깨끗한 환경입니다
여기는 구관으로 규모가 크며 큰규모의 강당이 있어서 학교 행사나 입학식등을 여기서 진행합니다
본관에서 걸어서 30초정도로 가깝기때문에 교실 이동에 편합니다
와세다 외전은 다카다노바바에 위치해있으며 신주쿠JR 아마노테선으로 이케부크로 방면 2구간으로
토야마 출구에서 나와서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학교로 가는 길은 번화가로 돈키호테, 카페, 음식점, 페스트푸드점 등 학생들에게 필요로하는 매점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교통편도 편리하며 역 근처로 자전거 통학이 가능합니다
학교내에서는 명찰을 필히 착용해야되며 학생외 외부인의 출입을 금지하기위한 모두의 안전을 위함입니다
또한 요일마다 선생님이 바뀌어서 지루함을 덜어주고 매번 다른 선생님들과 색다른 수업을 들을수있습니다
매 교시마다 5분의 휴식시간 주어지며 중간에는 10분의 휴식시간으로 간단한 식사나 음료등을 휴게실에서 즐길수있습니다
여기는 신관의 휴게실로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을 만날수있으며
수업전,후 쉬는시간에 식사와 교류 공부를 할수있으며, 컴퓨터와 자판기등이 구비되어있습니다
사무실과 안내디스크도 있어서 선생님들을 만날때나 궁금한점, 학교 소삭등을 들을수있습니다
또한 중국,한국 선생이 계셔서 일본어를 못하더라도 문제가 생기면 통역을 도와주어서 편리합니다
수업 출석은 카드리더기로 정확하게 등교시간을 찍어주어 시간에 혼동이없으며 편리합니다
등교시 카드에 이름을 작성하고 리더기로 찍은후 선생님께 제출하시면 됩니다
카드또한 한달에 한번 매번 교체 해주어야하며
클라스별로 따로 정리가 되어있어 보기 쉽고 누구나 이용하기 쉽고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일본어 클라스는 높은반인 A부터~L까지 있습니다
제가 있는 L클라스에서 배우고 있는 일본어 교재로 초보적인 일본어 문법과 단어, 롤플레이 식으로 알아듣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으며
그림으로 추가 설명을 해주어서 수업이 재밌고 빨리 일본어를 습득할수있습니다
선생님들 또한 학생들의 눈높이와 레벨에 맞추어 반복적으로 하나하나 이해시켜주어 보다 빠른 일본어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책 이외에도 프린터물을 나누어주고 각 학생별 국적에따라 그 나라 언어의 뜻풀이를 함께해주어서 이해하기가 편합니다
또한 매번 반복적이 회화와 읽기, 필기시험, 단어시험을 하기때문에 일본어를 단기간내 정확하고 빨리 배울수있었던것 같습니다
저희 반에는 한국인, 미얀마인, 몽골인, 베트남인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수업을 듣고있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나라와 문화를 접하며 수업도 재밌게들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제 시작이지만 아주 잘 적응하고 있으며, 일본의 문화 언어 수업등을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해갈수있을것 같은 자신감과 좋은 사람들과 만나고 좋은 것만 보고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이찌방 유학을 통해 힘들수도 있는 타지에서 혼자 유학을 왔지만
덕분에 그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접하며 즐겁게 공부하고있습니다
이찌방 유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남은 일본생활 무사히 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