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찌방 마이스토리 13회입니다!
13주 동안 매주 써왔다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ㅋㅋㅋ
이번주는~
제가 국제소포(EMS) 보낼 일이있었는데 ㅎㅎ
마이스토리로 적어보면 괜찮겠다고 싶어서 ㅎㅎ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생활편 13 - 국제소포 보내기
우선 집에서~
제일 가까운 우체국으로 갔습니다.
우체국이야 지도 검색하시면 여기저기 많으니..
지도는 생략하겠습니다!
일본도 한국이랑 마찬가지로
EMS 시스템입니다!
저는 미국으로 선물을 보내려고 왔는데요 ㅎㅎ
(한국에 잠깐 들어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도쿄로 돌아오는 날에 면세점에서 사온 홍삼입니다 ㅋㅋ)
우선 우체국에 들어오면
직원분이 친절하게
어떻게 왔는지 물어봅니다 ㅎㅎ
그러면 'International package' 또는 '코쿠사이코즈츠미'라고 말씀하시면
EMS 용지를 주실 거에요 ㅎㅎ
(EMS 작성지에 영어도 있으니
아직 한자가 약하신 분들도 어렵지 않으실 거에요~)
(아 참고로 미국으로 보내실 땐 주소를 반대로 적어야합니다!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1번지 1호 ->
1호 1번지, 논현동, 강남구, 서울특별시, 대한민국 우편번호
이런식으로요! ㅎㅎ )
또 위에 사진처럼 국제우편 위험물 신고서가
한글로도 용지가 있는데요 ㅎㅎ
모두 해당안되면
모두! 체크하시고 서명하시면됩니다.
작성한 EMS 용지와, 보내실 물건, 국제우편 위험물 신고서를 들고
창구로 가시면 됩니다 ㅎㅎ
저는 따로 박스같은게 없어서...ㅋㅋ
70엔주고 그래도 나름 튼튼해보이는 봉투?를 샀습니다 ㅎㅎ
그럼 이제 직원분이 무게를 달아보시고~
드디어..@@ 가격이!
(사실 한국하고 비슷합니다 ㅋㅋ)
위 사진처럼 Zone별로 가격이 책정되는데요 ㅎㅎ
한국은 1Kg까지는 2만원 정도 생각하시고
미국까지는 대략 1Kg까지는 3만원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사이트 들어가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500g미만이라 다행히
크게 나오지는 않았네요!
이제 창구에서 계산을 하고~
혹시~의 사고를 대비해 ㅎㅎ
영수증과 트래킹 넘버,방법을 확인해두면
일본에서 국제소포 보내기는 끝!입니다 ㅎㅎ
별 것아니죠~
(* 나중에 귀국하실때의 늘어난 짐은 배편이나 다른 사설 업체 활용하는 편이 더 싸다고 하네요!)
이번주도~
수고 많으셨구요 ㅎㅎ
늘 그랬지만 ㅎㅎ
피드백은 없지만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