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스토리 생활편 11주차입니다^^
3월 벚꽃의 계절답게
도쿄는
벌써부터 날씨가 너무너무 좋네요 ㅎㅎ
학기도 끝났고 ㅎㅎ
3개월간 친해진 친구들과
학교 근처의 공원으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ㅎㅎ
아직 벚꽃이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ㅎㅎ
그래도 시험끝나고 가는 소풍이다보니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생활편 11 - 소풍(하나미)가기
니시카사이 역에서 걸어서 36~40분정도이고
학교에서는 30분 정도 에도가와구 남쪽에 있는
카사이 린카이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ㅎㅎ
지도를 딱봐도 넓죠?
한학기동엔 수고했으니 ㅎㅎ
도시락이랑 음료 과자 등등을 싸서 학교로 갔습니다 ㅎㅎ
정말 소풍 기분을 내기위해 ㅎㅎ
일회용 필름 카메라도 준비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아직도
필름카메라로 많이 찍는 것 같아요 ㅎ
(필름사진에 관해서는 나중에 포스팅해볼 예정입니다!)
빅쿠카메라나 일반 마트에서도 사진현상도 가능합니다!
후아 아무래도
도시락과 음료수를 바리바리 싸들고
40분정도 걸어가니까
더웠습니다 ㅎㅎ
그래서 꽃도 많고 제일 괜찮아 보이는 자리에
얼른~ 돗자리를 깔았습니다.
이제좀 앉아서 쉬니 ㅎㅎ
와 꽃밭 ㅎㅎ
돗자리를 깔고~
이제 음료수랑 먹을 것들을 세팅하고서 ㅎㅎ
(흰색 박스는 ㅎㅎ 어른 음료수입니다)
한 컷 ㅎㅎ
(사실 배가 고팠는지 ㅎㅎ 다들 먹느라 정신없었네요 ㅎㅎ)
같이 소풍온 일행 모두
사진찍는 걸 좋아하는 친구들이어서 ㅎㅎ
서로 찍어주고 ㅎㅎ
아이디어들 공유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공원 바로 끝에는 바다!가있습니다 ㅎㅎ
에도가와구가 이게 참 좋은 것 같아요 ㅎㅎ
공원도 많고 바다도 가깝고 ㅎㅎ
오후 내내 즐거운 시간 보내다보니
벌써 해질녘이되었네요 ~
저녁에는 랭귀지 익스체인지에 참석했습니다!
한국에도 영어회화 때문에 언어교류회가 많이 있는데요 ㅎㅎ
일본도 마찬가지로 언어교류회가 많이 있어요~
한국어-일본어도 있고
영어-일본어도 있습니다 ㅎㅎ
(나중에 제가 경험한 것을 자세히 써보겠습니다)
이번주는 조금 간단히 쓴 감이 있네요 ㅎㅎ
그래도 ㅎㅎ
일주일 동안 뭐랄까
이번주는 어떤 내용을 적어볼까?
고민하는 버릇이 생겼어요 ㅎㅎ
(피드백이 없어서 잘 하고 있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ㅎㅎ 다들 일주일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주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