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스토리 생활편 10회입니다 ㅎㅎ
저는 사진 찍고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데요 ㅎㅎ
봄이 와서 꽃들이 여기저기 보이더라구요 ㅎ
여기는 정말 하늘도 맑고 공기도 너무 좋아요 ㅎㅎ
(한국은 미세먼지가 많다고 하는데 ㅜㅜ)
그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진찍다가~
동네 어린이들이 야구하는 야구장을 발견했습니다!
게다가 학교 근처입니다!
그래서 같이 조금 어울려봤습니다 ㅋㅋ
생활편 10 - 동네에서 야구하기
야구장 위치는 저희 TLS학교에서 2분거리에 있습니다.
그냥 놀이터같이 공개된 야구장이어서
아무나 야구든지, 달리기라든지 할 수 있는 넒은 공터 같은 곳입니다 ㅎ
위지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ㅎㅎ
학교 근처엔 공원이 너무너무 많이 있습니다~
게다가 이제곧 벚꽃시즌-!
기대가 많이 됩니다! ㅎㅎ
사진이 살짝 어둡게 나왔는데 ㅎㅎ
5시정도 였습니다~
애들 야구하는 모습보니까
저도 초등학생때 야구했던 기억이 떠올라서 ㅎㅎ
한참 웃으면서 바라봤네요 ㅋㅋ
외국의 사진찍는 사람인데
혹시 너희들 야구하는 모습 사진찍어도 되냐구 물어보고서!
찍었습니다~
제가 찍는 사진은 필름카메라여서 ㅎㅎ
핸드폰은 사진만 살짝 먼저 올려봅니다ㅋㅋ
신기해하면서 열심히 포즈도 취해주고 ㅋㅋ
야구 점수판에 점점 숫자가 쌓이다보니
이쪽으로 와서 이것도 찍으라고 하는데 ㅋㅋ
순진한 아이들 ㅋㅋ 어느나라나 초등학생 기운은 똑같은 것 같습니다 ㅎㅎ
ㅋㅋㅋ음..제가 너무 쎄게 쳤는지
공을 멀리 날려버렸네요 ㅋㅋㅋ
그래도 애들은 뛸 수 있어서 그런지 즐거워했습니다.
일본은 벌써 이정도 까지 꽃이 폈습니다 ㅎㅎ
공원 앞에서 핀 꽃들을 찍어본건데 ㅎㅎ
핸드폰으로는 그냥 빛만 본 정도여서 대충찍은 감이 없지않지만ㅎㅎ
역시 이쁘죠?
이제 막 피기 시작한 애들인 것 같아요 ㅎㅎ
매일매일 동네의 다른 모습들이 보이네요!
혹시 야구나 캐치볼 같은 운동 좋아하시면!
한번 이쪽에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공원도 많으니 꽃도 구경하시고 ㅎㅎ)
이번주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