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금요일에 다녀왔던 소풍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ㅎㅎ
먼저 지난 6월 8일 금요일에 저희는 아침 8시 40분에 교토역 아반티 건물 앞에서 집합했습니다!
이른 시간이었지만 늦은 사람 없이 잘 모여주었습니다 :)
약 두시간 정도 달려 시가현 닌자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숲으로 뒤덮여 있어서 정말 실감났어요 ㅎㅎ
비가 조금씩 내려서 불편했지만 그래도 너무 덥지 않게 다닌 것 같아서 다행이었습니다!
물 위 건너기, 우물 들어가서 탈출하기, 슈리켄 체험 등이 있습니다
사진은 슈리켄 체험장입니다 ㅎㅎ 슈리켄 체험은 10회에 300엔입니다!
닌자의 '닌' 자가 쓰여진 곳 아래에서 단체사진도 찍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볼 곳이 많았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아쉬웠어요 ㅜㅜ
저랑 친구들은 여기서 오르골을 하나씩 샀습니다 ㅋㅋㅋㅋ
しぜん이라는 유명한 카페에서 아이스크림도 나눠먹었습니다!
친구들과 학교가 아닌 다른 곳에서 같이 노니까 더 친해진 것 같습니다 ㅎㅎ
이 정원은 히코네 성으로 올라가기 전에 있는 현궁원이라는 정원입니다 ㅎㅎ
날이 맑았다면 더 예뻤을 것 같아요 ㅠ
약 15분 정도 계속 올라갔던 것 같아요 ㅠㅠ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같이 하니까 그래도 재밌었던 것 같아요
히코냥은 시간을 못맞춰서 실제로는 못보고 간판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ㅜㅜ
적들의 침입을 어렵게 하기위해 폭과 각도가 각각 다르다는..
그래서 너무 걷기 힘들었어요 ㅋㅋㅋ
이것도 피피티에서 배웠던 ..! 3억년 된 바위입니다 ㅋㅋㅋ
후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다리타기로 순서를 정하는 장면입니다 ㅋㅋ
닌자체험(벽 타기)했던 사진을 발표하는 중국인 친구입니다!
서로 어떤 미션을 했는지 공유하면서 그날의 기억을 다시금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
생각보다 너무 재밌게 다녀와서 다행이었습니다 ㅎㅎㅎ
벌써 다음편이 마지막이네요 ㅜㅜ
이번주에는 시험을 열심히 보고 다음주에 이어서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