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한국은행의 통장에 있는 돈을 어떻게 일본에서 뽑는지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체크카드를 미리 한국에서 챙겨오셔야 하고
체크카드를 미리 한국에서 챙겨오셔야 하고
일본에서 돈을 찾을 때는 반드시 7-11을 이용하셔야합니다!

7-11의 에이티엠기를 보시면
작은 글씨로 한국어가 써져있습니다
세븐일레븐 에이티엠기는 한국어 지원이 되기 때문이죠!!

카드를 넣으면 언어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안전하게 한국말 보고 이용하시는 편이 좋으니까
한국어 선택해주세요!

그럼 위의 화면 처럼
출금할껀지 잔액조회할껀지 선택하게 되어있습니다.
출금하실 분은 출금 누르시면되요
제가 잔액조회 한번 해볼려고 눌렀는데
왜인지 모르겠지만 안되더라구요ㅜㅜ
잔액조회 하고 싶으신 분들은
은행마다 어플 있으니까
핸드폰으로 확인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그 다음 화면은 금액 선택하는 화면인데
사진에서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 외의 금액' 이라는 버튼이 따로 또 있으니까
화면에 원하는 금액이 없으면 이 버튼 눌러서 금액 입력하면 되요!
같은 반 친구가 저 버튼을 몰라서 돈을 못 뽑았다고 하더라구요ㅜㅜ
같은 반 친구가 저 버튼을 몰라서 돈을 못 뽑았다고 하더라구요ㅜㅜ
꼭 한국어로 보시길 바랍니다!!
아참 그리고 비밀번호는 한국통장 비밀번호 그대로 누르시면 됩니다 ㅎㅎ

카드와 명세표가 나오면 잘 받아주세용
명세표에는 수수료가 안찍혀있지만
한국통장에서 빠져나갈 때 수수료와 함께 빠져나갑니다ㅜㅜ
참고로 1000엔을 뽑을 때 13000원
20000엔 뽑을 때 207000원 정도 빠져나갔습니다.!

카드와 영수증을 받고나면 현금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건 제가 일본 스타벅스에서 음료를 시켰을 때
찍어둔 사진인데요
일본하고 한국하고 사이즈가 조금 달라서요
스타벅스 음료 사이즈는
숏 톨 그란데 벤티 이렇게 나누어져 있는데
일본 톨 사이즈가 한국의 숏과 톨 중간 정도의 크기에요!
한국과 비교했을 때 좀 작습니다..ㅠ
한국과 비교했을 때 좀 작습니다..ㅠ
만약 밥 대신에 음료 드실 때는 사이즈 고려해서 드세용!

그리고 오사카의 스타벅스는 '오늘의 커피'에 한해서
100엔으로 리필이 가능해요!
어디서 커피를 샀는지에 상관없이 전 지점에서 영수증 지참하시면 가능합니다!

이건 관서외전 앞의 큐즈몰 3층에 있는 비빔밥집에서 먹은
갈비 비빔밥입니다
제가 먹어보니까 정말 한국음식만큼 맛있고.. 비빔밥이라고 되있는 음식중에 제일 비빔밥 같은 음식이였어요
750엔 입니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사실 750엔이면 괜찮은 정도에요
고추장도있고 저 그릇이 돌솥입니다.. 진짜 너무 맛있어요
꼭 추천해드리고 싶어서 사진 올렸습니다!!
관서외전 가시는 분은 큐즈몰에서 비빔밥 꼭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