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이번에의!
겨울 방학!
에는
홋카이도에
가볼 생각입니다!
한국이였다면 여행사를 통해 패키지로 가는 것은
젊음의 낭비!
였겠지만.
(이젠 젊지도 않고)
일본에서는 일본의 룰을 따라보는 의미에서
여행사를 가보았습니다.
jtb라는 일본에서 가장 큰 여행 회사입니다.
일본은 국내여행을 하는 것도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많은 일본인들이
여행사를 이용하더군요.
들어가기 전 부터 입구에 놓여져있는
팜플렛들 역시 하와이는 언제나 인기군요
해외 여행 패키지에
한국은 어떤 코스로 이뤄져 있을까
궁금해 살펴보았지만
별거 없습니다.
왜그리 명동을 가고 싶어하는지가
의문만 남겼습니다.
오른쪽 위의 대기열 표시가 보이십니까?
어마 무시 하더라구요
일본인들
여행많이 좋아합니다.
매일 돈없다면서 어디서 그렇게 솟아 나오는지
홋카이도하면 역시
눈!
눈하면 스노우보드,스키!
샅샅히 뒤져보도록
음 이 팜플렛은 4월 부터입니다.
4월부터는 비성수기라 많이 저렴해지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상담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즘 한국은 인터넷으로 전부 알아보지만
일본은 아직도 이렇게 상담을 통해 자신의 여행
플랜을 짜더라구요.
다시한번 기다림
사람이 많이 빠져
이제 저의 앞으로 5명
상담을 받고 난 후의 느낀점은
역시 굳이 여행은 패키지일 필요가 없다는 건데요.
반대로 일본에서는 패키지로 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경비가 확 달라집니다.
사기라고 할까요
자신들이 포함 제휴를 걸어 놓아
여행사가 아닌 하나하나 찾아 여행을 하게 된다면
비용이 2~3배는 뛰게 됩니다.
간단한 예로
직접 항공사로 비행기값을 예약할 경우 비행기 값만으로도 2~3만엔 입니다.
이돈이면 한국을 왔다갔다 하는 것이 더욱 좋을 것 같은데요
패키지로 한다면 비행기값이 1만엔 통일가로 적용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