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한 원서등록 날이 왔습니다.
1년을 충분히 공부한 뒤에
eju 시험을 볼 생각 이었으나
학교에서
시험삼아 보도록 추천을 하여
이번주에 원서를 작성 하였습니다.
원서를 받았습니다
가격은 세금 포함 525엔
이런 저런 설명 까지 포함되어있는 봉투라
꽤 두툼합니다.
어학원에서 대행으로 우편을
받는다는 내용의 신청서 입니다.
왠지 두근거리네요.
원서를 쓰는 방법이 적힌
프린트 입니다.
앞에서 선생님께서
잘 못 쓴 부분이 있나 없나
체크를 해주셔서
쓰는 동안 틀린 부분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신청서를 작성한 뒤에는 직접
우편을 붙여야 하는데
우체국에 가서 우편비 포함 13000엔 정도
지불 해야합니다.
일본은 수험료를 지불해야하 하는게
한국과는 다른 점이군요.
신청용지 입니다.
신청을 위해 사진을 찍어야 겠군요.
가격이 적혀져 있군요
13294엔
15만원 정도 입니다.
마지막으로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여
선생님들께 받은 초콜렛인데요
앞서 받은 초콜렛은 전부 먹어버려
포장지 뿐입니다..
시험삼아 보는 시험이라고 해도
최선을 다해 볼 생각으로
다시 한번 수험생의 기분으로 돌아가
열심히 해 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