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싫어하시는 분은 극히 드물 것입니다.
저도 영화를 매우 좋아합니다.
하지만
유학을 온 입장으로서
일본에서 영화를 보는 것은 굉장히
부담이 큰데요
그래도 보고 싶은 영화가 있어
영화관에 가보았습니다.
제가 가본 곳은 일본에서 가장 큰 영화관 브랜드인
토호 시네마 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있진 않았습니다.
영화 소비율은
우리나라에 비해 평균적으로 많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니까 말이죠.
학생이 1500엔
일반인이 1800엔
또한 매월 1일에는 1100엔입니다.
꽤 비싼 가격의 영화표이지만
날짜를 잘 골라서 가면 비교적
저렴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영화관에 왔으니
당연히 팝콘도 먹어봐야겠죠.
팝콘의 가격은 한국과
비슷하게
900엔 정도 였습니다.
팝콘의 맛은 어느나라에도
같은 맛이 군요
냠냠
표를 받았습니다.
표의 종이 재질이 매우 빳빳하여
손가락을 베였습니다.
팝콘도 받았고요
전부 라지 사이즈로 업크레이드를 했습니다.
이제 영화관에 입장하여 영화를 볼 준비를 해봅시다.
비교를 해보자면
한국의 대형 스크린 극장 보다.
일본 대형관이 2배정도 더 크더라구요.
가운데는 VIP석입니다
무려 3000엔
아주 좋은 쇼파에
누어서도 볼수 있게 세팅 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좋은점은 받아온 팝콘 박스를
음료수 꽂는 곧에 심어
사진과 같이 편하게 먹을 수있다는 점입니다.
매우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됩니다.
곧 우리나라에도 생길 기분입니다.
몇개는 이미지를 받아온 것이 있어
화질이 좋지 않은점 이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