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오야마국제교육학원의 박규민입니다.
오늘은 학교에서 진행되었던 첫 독해시험과 스피치대회 예정선 그리고 건강보험료 납부에 대해 글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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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 독해 시험
스피치대회 예선전이 치루어진날은 학교내에서 마이크로 스피치를 진행하다보니 소란스러워 복습위주의 학습과 독해 시험을 치룬 후
오후반 예선전이 치루어졌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독해시험의내용에 대해 말쓰드리겠습니다.
독해시험의 지문은 교과서내의 독해 지문을 그대로 사용하셨지만 질문만 다른식이었습니다.
첫 시험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항상 이런방식인건지는 몇번더 치루어본뒤 알 수 있겠지만, 교과서 내용을 쭈욱 정확히 공부하시면
시험을 보는대에는 어려운 없이 치루실 수 있는 시험입니다!
사진은 교과서 내에 실려있는 독해문제 내용이며 실제로 치루어졌던 시험에 똑같은지문이 나왔습니다.
추후에 2차시험을 본뒤 내용에 대해 더 적확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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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피치 대회 예선전
독해시험을 마무리하고 3시부터는 스피치 대회 예선전이 치루어졌습니다.
입학식을 진행했던 날처럼 교실의 가벽을 밀어 넓은 공간을 만들고 각반 학생들이 다 모여 치루어졌습니다.
중앙의남성분과 머리가긴 여학생이 저희반의대표 2명이었습니다.
저희의 예선전에서는 Q,R,S반에서 1명 / X,Y,Z 반에서 1명을 뽑았습니다.
그리고 스피치대회의 일러스트(홍보그림)을 걸어두고 투표를하여 우승작을 뽑기도했습니다.
한자리에 모이니 다국적학생들이 많구나라는생각도 들고 대표로 나온 유학생이 일본에 온 이유, 본인의 국가에 대한 내용 등
다양한 내용을 들을 수 있어서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우승자를 뽑는 기준은 말을 잘 하냐는 기준도 있지만,각 레벨에 맞게 글을잘 구성을했는지 또한 포함이 되는 듯했습니다.
말을 우수하게 잘 하였으나 내용이 어려운 친구는 떨어졌고 저희반의 어렵지 내용은 아니였으나 말을 정확히한 저희반의 여학생이 뽑혔습니다!
스피치대회에서 우승한내역이 있으면 추후에 대학을진학하시거나 전문학교를 가시는경우 가산점과같이
좋은 기록을남길 수 있으니 두려워하시지말고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열심히 노력을해보려했으나 아르바이트를시작하면서 몸이 피곤해지니,, 뭐든지 뒤로 미루게되면서
결국은 대표로 뽑히지 못했네요..!
아르바이트 시간도 조금은 더 줄였고 이제는 학교 생활에 조금 더 노력을 해볼 생각입니다.
이렇게 오늘학교 내부행사에 대한 내용은 종료되었는데요.
학교 생활은항상 반복되고 있고 특별한 날들이아직은많지 않아 간간히 진행되고 있는 행사에대해서만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곧 스피치대회 본선도 열릴예정이고 학교내에 몇가지행사가 더 있을내용이니 그때는 조금 더 학교에 대한 내용 위주로
설명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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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건강보험료 납부
일본에 재류카드를받아 들어오고 주소등록 및 건강보험가입을 완료했었습니다!
하지만 학생증이 나오지않은 관계로 학생등록을하지 않아 높은..! 보험료가나왔습니다.
위의 사진은 가입후 몇일 전 도착하 납부서입니다..
가입을 하고 1달가까이만에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굉장히 오랜시간이 걸린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통합고지서입니다! 위에 팬으로 수정된 부분은 금일 보건소에 다시 들려 가격이 변동된 걸 직접 적어주신 내용입니다!
그리고 학생증을가지고직접 등록을해서 3개월치분을 아주 많이 저렴해진 가격에 납부를했습니다!
저는 곧 이사를 갈 계획이기 때문에 미리 납부를 해놓는게 좋을것 같아서 수정된 가격을 보자마자 납부를했답니다.
3개월치 건강보험료는 3,465엔 이미지로 보시는 것과 같이 토탈금액이 11.550엔이엇을때보다는많이저렴해진게 보이네요!
주소등록은 조금의 세부내용 주소가변경이되도 다 번경을해야하지만
건강보험은 구가 바뀔경우에만 가서 신청을하면되니 따로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또힌 한번한 학생등록은 1년에 한번씩 신청을해주셔야되니! 잊지않으시는게 좋겠죠!
(저는구를 이동할 계획이기때문에 3개월분의납부를 종료했습니다)
제가일본에온이후로 기후변화때문인지 생활환경이 바껴서인지 몸이아파 집에서못움직인날이있는데요.
이런 날을 대비해 병원비에 대해 부담을 줄일 수있도록 건강보험 납부를 잘 하면 너무나 좋겠죠!
다음주 부터는 이사를위해 부동산과 연락을나누고있는내용을 조금 더 설명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랑 문화도많이 다르고 언어가 안되기때문에 너무 어렵게 집을 구하고 있는 중인데요.
좋은 집을 구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입금을 해두었는데, 현금이 많지 않아 납부가 힘들어 신주쿠구약소 지하1층 유초은행ATM기에서 돈을 뽕아서 지불했습니다!
왼쪽 제일 상단이 입금
오른쪽 제일 상단이 출금 입니다.
영어로도 가이드가 가능하니 입,출금은 어려운 없이 가능하실것같습니다!
(한국과 똑같이 비밀번호 4자리를 누룬후 출금이됩니다)
아직은 저도 그외의 것을 이용해보지않아 자세히 설명을 어렵지만, 집을 구하는 과정에서 안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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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신오쿠보인근의 저렴하고 맛있는 스테이크집입니다!
부위별로 가격이 다르지만 일본에 엄마와 도착 후 처음으로 먹은 식사였습니다!
부위를 선택 후 그람수를 주방장앞에가서 말을하면 바로 썰어서 준비해주십니다!
고기의 신선도도 믿을 수 있고 눈앞에서 바로 썰어서 구워주니 기분도 업이된답니다!
저는엄마랑 어깨살 400g을 1,300엔 정도의가격에 먹어는데요!
저렴한 가격에 가끔은칼질하고싶고 고기를 배불리 먹고싶은 유학생 분들! 아주 가끔은 배불리 먹을 수 있을정도의 금액이니
이용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추천드립니다!
신오쿠보역에서 히가시신주쿠역 방면으로 쭉걸어가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그럼오늘의 글을 끝내도록하겠습니다.
앞으로의 후기에는 더 멀리 더 좋은 것들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