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째 수업입니다.
벌써 10월 학기에서 시작하여
5개월 차에 접어드는 군요.
요즘은 아르바이트를 하랴
수업진도를 따라가랴
많이 지쳤는데요
학생의 본분을 잊지않고
더욱 열심히 공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월 17일
유니타스의 여행에 관한
포스터가 나왔습니다.
우리반 친구들 모두 기대를 하고 있던데요.
온천은 들어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코네인데 말이죠...
또한 중요한점
유학비자가 아닐 경우 7000엔의 비싼 돈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전의 저의 마의스토리에 쓴
하코네편의 팜플렛도 비슷해 보이는 것은
저의 기분탓인가요?
하코네에 관한 지역별 구경거리와 교통편이 소개되어져있습니다.
(아
같아 보이는 것은 기분탓이네요
다릅니다.)
다시 한번 유니타스에서는
온천을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냥 계란먹고, 배타고...
12월달의 출석률이 나왔습니다.
굴을 잘못 먹고 배탈이 난 저는
꽤 출석률이 떨어져있더라구요.
하지만 그외의 수업은 전부 출석되어있습니다.
여러분 출석률 많이 중요합니다.
우리 교실의 급훈입니다.
친구들과 모두 함께 상의 하여 만들었는데
사실은 다릅니다.
친해지기 위해 마시러 가자 였는데
담임선생님께서 친히 바꾸어주었습니다.
(저희 반에는 미성년자도 있기 때문이죠.)
2월달의 자기 목표 계획서입니다.
모두들 빼곡히 썻지만
지금까지 경험을 보아
쓴 것의 70% 지켰다면 선방했다고 봅니다.
물론 저도요
난감한 숙제이군요.
작문입니다.
수업 중 독해를 한 내용을
자신이 요약하는 내용입니다.
매일 매일 검사하는 선생님의 수고를 생각하여
빠짐없이 써보도록 해보겠습니다.
롤 카드입니다.
자신의 역할을 숙지 하고
다른 롤 카드를 받은 친구들과 돌아가면 대화를 하는 것인데
이쯤 느낀 것이
확실히 유니타스를 다니면서
처음 대화하는 것보다 지금이
훨씬 수월해 졌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