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찌방유학

 동경 유니타스 윤성
윤성한
17/01/30 01:27  조회  2,064
곧 1월이 지나가고 2월이 다가오고있습니다.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유니타스
2월에는 모의 시험까지 만만치 않습니다. 




P20170130_001256488_0ABAAC44-C960-4FE7-8678-4DE74EE4C63A.png

그러는 와중에 당장 할수있는 학습 계획표를 써오라고 하는군요

너무 하지 않습니까 .

여기 계획표에 적혀져있는데로 시험까지 봅니다.

자신이 적은 그대로이고요.

물론 목표를 작게 잡으면 선생님께서 친절히 아웃시켜주시고요

P20170130_001310335_AB01AF06-635F-4608-8721-895D3377391C.png

대학교 전공에 대한 단어를 받았는데요.

가고 싶은 학부를 정하고

거기에 대한 작문을 써오는 것이 일주일 간의 숙제입니다.



P20170130_001328786_724B8021-26F4-4358-B826-417AB6462B29.png

매일 보는 쪽지 시험

이날은 지각을 했습니다.

처참한 점수 입니다.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1,2은 받아쓰기 인지라

언제나 많이 틀리지만 말이죠.

(중국인들은 1,2번은 대부분 잘 적더라구요)

P20170130_001342750_E5271503-2931-4139-830F-6AB31B8F374C.png

배우고 있는 문법입니다

n2,3급정도의 문법을 배우는데요

이날은 3급 이더군요.

P20170130_001405859_AF9D9059-75BF-49E9-AC1F-847B30E208FE.png

처음에는 작문시간이 그렇게나 싫었지만, 요즘은 작문 시간이 가장 즐겁습니다.

배운 일본어를 제대로 적으면 쾌감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쓰고싶은 단어가 있지만 한자를 모를때

스스로 찿아 외우는 것도 귀찮지만서도 좋은 것 같습니다.

P20170130_001409889_013B87DA-27C4-4711-990A-DE6AF65FB7E7.png

3,4교시 단어 시험 결과입니다.

앞 시간에 배운 단어와 중복이 많기 때문에

다시 한번 되새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P20170130_001415937_AC206299-5A12-44DE-AB7D-9C57C459DD68.png

중국 친구들이 가장 좋아하는 회화시간

평소에는 조용히 있다가도 금요일 회화시간이

되면 가장 신나 하는 것은 중국 친구들입니다.

천천히 해맑은 미소를 지으면 능숙하지 않은 일본어로

대화를 시도하는데

꽤 재밌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copyright ⓒ 2006 이찌방유학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