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일정에 의해 휴교가 있던 날
아르바이트도 없던 날
집에서 할 일을 생각 하던 중
문득
여기는 일본
일본하면 만화 강국
만화책을 빌려보자는 생각에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본결과
집 근처의 츠타야에서 책을 빌려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츠타야는 원래 cd와 dvd 렌탈만 하는 곳이였으나
최근에서 만화책도 렌탈해 주기시작했습니다.
물론 모든 츠타야의 서비스는 아니며
많은 곳도 아닙니다.
처음 입구에서 음악 신작과 dvd 신작이 전시 되어있네요
퇴근 시간이라 많은 사람들이 서서 음악을 감사하고 있었습니다.
꽤 큰 사이즈의 츠타야 인데요
2,3F 에는 영화 애니 등 dvd 등이 전열되있는데요
그중에 3F의 韓流(한류)가 떡하니 있네요.
한국 드라마의 열풍이 시들었다고 들었는데
아직도 많은 일본인들이 감상하더라구요
4F은 미성년자나 어린아이들은 들어가면 안됩니다.
절대
본격적으로 만화책을 구경해보도록 하곘습니다.
우리나라의 만화방이나 만화까페처럼 많은 종류는 없더라구요.
대부분 신간으로 이루어져있거나 유명한 작품들이있었습니다.
소녀만화칸입니다.
소년만화 보다 종류수가 많습니다.
여성분들이 만화책을 많이 빌리는 듯 하더군요.
남성분들은 대부분 빌리기보단 사신다고 들었습니다.
렌탈 가격표입니다.
2박 3일 과 7박8일 로 나뉘어져 있으며
10권이상으로 빌릴수록 가격이 많이 내려갑니다.
그러나 가격이 만만치 않군요
비쌉니다.
신작이 아닌 것은 가격이 싸기 때문에 2014년 이전의 만화책으로 빌려보았습니다.
10권 7박 8일
700엔을 준비하려던 찰나
신규회원은 가입과 카드가 필요하더군요...
300엔 추가와 세금포함 1100엔 정도가 나왔습니다.
마지믹으로 나갈때 찍은 사진입니다.
コミックレンタル라고 쓰여져 있는게 보이십니까?
코믹북 렌탈인데요
다시한번 만화책을 빌릴수있는 곳은
정해져 있습니다.
모든 츠타야에서 빌릴 수 있는 것이 아니란것을 명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