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12월 13~15일에 유니타스의 기말시험
레벨테스트가 있습니다.
그로인해 최근의 수업은 진도나가는 것과
더불어 처음 배운 것 부터의 복습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레벨테스트에 신경이 많이 곤두서있습니다.
복습에 이은 43과입니다
시험은 皆の日本語본문의 26과부터 42과까지입니다
42과 이후로 부터는 단어의 양이 급격히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숙제로 복습 프린터가 나가 단어의 수가 배로 늘었습니다...
선생님의 설명을 들은 후 練習b의 문제를 풀어봅니다.
앞의 내용과는 다르게 문제가 쉽게 느껴지는데
이유는 밑의 練習 A
문법이라기 보단 어법에 가깝게 보이는데요.
선생님께서의 설명도 귀에 쏙쏙 들어오고
쉽고 편안히 설명하시네요.
다음은 회화 연습인데요.
이번주에 들어 회화의 질이 높아졌는데요
받은 프린터에 정형화된 회화 연습이 아닌
주제를 받고 생각을 하여 연습하는
회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듣기 시간입니다 난이도가 높아 졌습니다.
전에 수준은 들은 그대로 내용 안에 답이 있다고 한다면
이번에는 들은 내용 안에 함정과 반대되는 입장을 맞춰야 하기 때문입니다,
조금더 듣기에 심혈을 기울여야 하기 때문에 재밌었습니다.
문법 해설서를 보면 역시 앞 42과와는 많이 다른 것이 보이는데요.
문법을 사용하여 배우는 어법의 변형 형태가 보입니다.
마지막은 21일 있을 유니타스 축제에 발표할 것을 고르는 시간인데요.
전의 축제영상을 보여주며 정하고 있습니다.
저의 반은 노래를 하기로 정했습니다.
모두들 시험이 끝난 그날부터 연습을 하기로 하고
조금은 신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