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야기할 내용은
일본의 이사 방법과 기타 경매장에 관하여 입니다.
평소 관심이 있으시다면
오차노미즈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많은 악기 경매장이 있더라구요

우연히 아는 분에 의해 기타 경매장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오차노미즈인데 거리자체가 많은 악기들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경매장을 가본적이 없기에 비교를 할수 없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가장 먼저 입장하여 어수선하지 않을 때 찍어보았습니다
경매장에 참석하는 티켓을 받고 제일 처음으로 본 기타 인데요.
(티켓이 없으면 들어갈수 조차 없습니다
정말 빠르게 매진 되더군요
지인분께서 vip )
가격이 정말.....
이렇게나 비싼가요 기타?


그나마 저렴한 것이 있다면 구매해볼까 해서 저가 품목 쪽으로 가보았으나,
비쌉니다.
기타는 중고 일수록 싸다고 들었는데
원체 가격이 비쌌던 거였을까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경매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관심이 없던 기타였지만
매니아들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사고 싶어지는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점원에게 부탁하여 직접 시연해보는 지인 분입니다.

다음으로는 일당으로 이사짐 아르바이트를 해본 이야기인데요.
일하는 도중 눈치를 보며 사진을 찍어서 건진 것은 몇개 없네요
1톤 트럭으로 2번 왔다 갔다 하였습니다.
일본은 한국과는 다르게 차 조달량에 따라 가격을 받더라구요.

이 곳입니다 주인분께 허락을 받고 찍어 보았습니다.
자장면은 안주시더라구요 ^^
(이삿짐하는 곳에 점심먹었습니다.)
정말 힘들게 일하여서 받은 15000엔
소중히 쓰도록하겠습니다.
일당에 대한 내용에 따라 쓰자면
정확히 8시간일하여 복장비 등을 제하여 14400엔을 받았는데요
일본에서는 뭐든지 확실히 처리하더군요.
약간 서운했습니다
6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