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의 주말에는 저번 유학생 페어에서 상담을 받은후 추천을 받아 갔었던
히코미즈노 쥬얼리 컬리지의 오픈캠퍼스에 다녀왔습니다

히코미즈노 쥬얼리 컬리지는 4가지의 전공만을 다루며
가방 구두 시계 쥬얼리 이렇게 4개의 전공들중 선택하여 수업을 들을수 있답니다
학교에서 제시한 시간보다 10분 일찍 조착한후 세미나실의 모습입니다
저는 구두를 배우고싶어서 일본에 왔기 때문에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던것 같았답니다

제가 갔었던 토요일에서는 구두와 가방에 대해서 오픈캠퍼스를 실시 하였는데요
그중 설명을 받았던 일부와 학교의 시설 설명할만할것을 가져왔답니다
위에서는 구두를 만드는대에 있어서 사용하는 도구들과 사용및 만드는 방법의 이론에 대해서 간략히 들었답니다
다행히 그날 담당을 맡으신 선생님이 한국 분이셔서 소수의 한국분들과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 받을수 있었답니다

히코미즈노를 졸업 하신 선배님분들이 학교내에서 간략히 팝업스토어도 진행한다고 하였답니다
외부에서 오신 손님들도 자유롭게 구경하고 구입하실수 있으시고
재학중인 학생들은 조금의 혜택을 통하여 구입이 가능하다고 하였었네요
아쉽게도 제가 가기전 날짜까지 진행하였기 때문에 자세히는 구경을 못했답니다

쥬얼리과의 학생들이 작업하는 한 공간이랍니다
앞에서 쇳물을 녹이고 위에 철조형물을 사용하여 모양을 잡는다고 하더군요

히코미즈노 전문학교는 학교내의 공간 뿐만아니라 바로옆의 공간을 할애하여
매번 정해진 기간동안의 팝업스토어를 계속적으로 진행한답니다
학교와 관계된 졸업생 재학생 뿐만아니라 외부의 아티스트분들도 참여하여 진행할수있다 하더라군요
내부에서는 작품을 관람하시고 디자이너분과 예기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사진촬영은 자제하였답니다

그리고 별관으로 넘어가서의 전시장 입니다
제가 구두를 전공하여 배울당시에 어떤 작품이 나올수있는가를 졸업생들의 작품을
통하여 미리 엿볼수있답니다

또 졸업 전시회에서의 졸업생의 작품입니다
정말 잘만든 구두라고 생각이들고 갖고싶다 생각될 정도로의 작품인데요
이렇게 구경하는것 뿐만아니라 제작하여 구입할수 있다고 하더군요
실제로도 교 외의 손님들이 구입해가신다고도 들었답니다

구두 이외에도 가방과 쥬얼리 전공 학생들이 협력하여 만들어낸 작품도 있답니다
물론 이작품도 구입이 가능하다고 했었네요

마지막 시간으로 구두에 대한 이론설명이 끝난후 직접 다루어 볼수있는
실습시간을 1시간정도 가졌답니다
제가 그동안 책과 인터넷에서만 봐왔던것을 실제로 할수있다는것에 흥분되기도 하고 실감이 안났었는데요
일본에 와서 느꼇던 감정중 자주 느끼는 감정이라고 생각이 든답니다
한국에서는 그저 매체를 통해서 간접적을 보고 느끼기만 했었던 것들은 이제는
일본에와서 일본어로 직접 겪어볼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게 정말 고마운 마음입니다
아직 유학을 결정하시지 못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주저말고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도 선택하여 오기전까지 여러번 고민을하고 어느정도의 시간을 두었었지만
유학길에 오르고난후 아까운 시간뿐들 이라고 생각이 들정도였답니다
이상 유학을 생각하시는 분들과 어학교에서 전문학교로 진학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이러한 기회도 있다는것이 전해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