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로 일본에 온지도 어느덧 한 달이 지났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
딱 한달 째 되는 날은 알바로 인해 어디 나갈 시간이 없어서 그냥 기숙사에만 있었으나,
오늘은 그냥 보낼 수 없다며 이케부쿠로로 향했습니다! 얼마전에 갔었지만 리뉴얼 공사중이라
들어가지 못했던 남자타운에 가기 위해서였어요. 히히~!
내부가 정확히 어떤식으로 어떻게 꾸며져 있는지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이 다녀왔답니다.
아는 것이라고는 일본 전국 각지의 유명한 교자만두를 맛볼 수 있는 교자타운과
형형색색의 아기자기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디저트타운이 있다는 것 뿐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