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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마이스토리] 아오야마국제교육학원 이보름 여섯번째
이보름
14/05/02 13:43  조회  4,248


안녕하세요. 이찌방유학원을 통해
아오야마국제교육학교에 입학한 이보름입니다.

유학생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요시노야 입니다.

저렴하고 간단하게 규동을 먹을 수 있고,
회사 근처에 많은 점포가 있어
회사인들이 많이 찾기도 합니다.



우연히 저희 동네에 있는
요시노야를 발견해서 들어가봤습니다.

번화가에 있는 요시노야는 그리 크지 않은 편인데,

저희 동네에 있는 건 주택가라 그런지 꽤 큰편이었습니다.



이렇게 혼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좌석도
준비 되어 있습니다.

사진 끝에 보시면 테이크아웃(모치카에리)도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요시노야의 전체적인 가게 분위기 입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별로 없는듯 했지만,

가족 단위로 오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요시노야 기본 세팅입니다

가게 앞 자판기에서 미리 표를 구매하는 가게도
있는 듯 하지만, 
이 곳은 직접 점원에게
주문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요시노야의 메뉴입니다.

바쁜 회사원이나 유학생이 먹기에는
가격도 메뉴도 적당한 듯 합니다.



제가 주문한 규동 + 김치, 미소시루 세트입니다.
저는 규동에 시치미를 조금 뿌려 먹었습니다.



두명이서 먹은 것 치고 1,140엔이면
굉장히 저렴한 편이 아닌가 합니다.

보통 라면 하나가 700엔 이상이니까요.

이상, 맛도 가격도 착한 요시노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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