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일본에 온 지 1달 반이 되었습니다. 일본 생활에 너무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다니고 있는 메릭 어학원에 대해 소개를 해볼 까 합니다.
1. 일본 어학연수를 결심한게 된 계기???

제가 일본 유학을 결심하 게 된 계기는 일본 여행을 갔다 오고 나서 한국에 돌아오고 나서도 일본의 생각이 많이 났기 때문입니다. 비교적 일본을 늦게 경험한 저로서는 일본에 대한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당시 나이도 어느 정도 있고 이미 한국에서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쉽지만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이치방 유학원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유학원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저의 결심이 굳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일본의 가지고 있는 환상보다 제가 일본에서 살아갈 때 성향이 잘 맞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연히 지금도 1달 반 정도가 됐지만 너무 만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계속 이렇게 살다 보니 쭉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짧은 시간이지만 여기서 일본에 대한 모든 걸 경험하고 싶습니다. 이치방 유학원을 통해 올 수 있게 되어 혼자 해결하지 못할 부동산 비자 이러한 문제들을 유학원을 통해 해결할 수 있어서 비교적 쉽게 잘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2. 일본 유학 준비 과정에서 메릭 어학원을 선택한 이유?

상담을 받기 전엔 무조건 한국인이 적은 지방이 괜찮다고 생각을 하고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도시는 가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치방 유학원 상담을 통해 오사카에 있는 메릭 어학원을 선택했습니다. 일단 지방으로 가면 한국인은 많이 없을 수 있어도 진도 나가는 게 도시에 있는 학원에 비해 느리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인들이 일본어를 배울 때 한국어와 일본어가 체계가 비슷하다 보니 빨리빨리 습득을 해서 다른 국가만 있는 외국인이랑 수업을 하면 진도를 맞추기 힘들다고 해서 도시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오사카에 유명한 어학원이 몇 개 있었는데 제가 메릭을 선택한 이유는 물론 다른 어학원들도 훌륭하겠지만 메릭은 수업에 있어서 뭔가 더 엄격하단 얘기를 들었고 중간중간시험이 많아서 공부도 더 많이 할 수 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특히 한자 시험도 많아서 공부하기 싫은 한자도 공부를 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느꼈던 것도 출석 부분에서 엄청 엄격함을 느꼈습니다. 밑에서도 소개를 하겠지만 출석 부분에서 미달을 받으면 졸업을 못 할 뿐 아니라 비자 받는 것도 어려워질 수 있다고 해서 지금까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온 사람들 대부분이 대학교 전문대를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저도 지금은 언어가 안되니 일본어를 하겠지만 앞으로 뭘 할지 깊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대학 설명회도 있고 이런저런 참여할 수 있는 공지가 많이 올라오다 보니 참고해서 설명회를 참여하고 있습니다.
3. 일본어학교 교실, 시설, 학습 환경 컨디션은 어떤가요?
메릭 어학원은 건물이 정말 크고 무엇보다 건물이 붉은색이라 멀리서도 잘 띄었습니다.

여기는 일층 자전거 전용 주차장입니다. 학교 규칙이 학생들은 자동차, 오토바이를 타고 등교할 수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전거를 타고 등교합니다. 저 역시 여기 와서 처음에 걸어 다니려고 했는데 너무 더워서 3주 만에 자전거를 사서 저기에 주차하고 수업을 갑니다. 수업을 할 때 정말 자전거가 꽈 들어차서 빨리 안 가면 자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3층에는 자습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수업 전이나 후로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층마다 이렇게 휴게 공간도 있습니다. 의자도 있어 쉴 수 있고 자판기가 있어서 물이나 음료를 먹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는 제가 공부하는 교실입니다 앞뒤로 찍어봤습니다. 2인 1조 이렇게 앉아서 공부를 합니다. 같은 나라 사람들끼리는 앉지 않고 국적이 다른 학생이랑 짝을 해서 스피킹 연습을 합니다.
4. 일본어학교 배정 클래스의 레벨, 학생 수 국적 비율은?
저는 메릭 어학원에서 가장 기초반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에서 일본어를 공부하지 않아서 그렇지만 또 이렇게 하다 보니 처음부터 기초를 심도 있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었습니다. 그리고 국적이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한국인 중국인 필리핀인 베트남인 등등... 많았습니다. 인구가 많은 중국인과 베트남 사람들이 정말 많았고 아무래도 기초반이다 보니 위에서 적응하기 힘든 학생들이 내려와서 학생 수가 늘어난 것도 있었고 3개월 단기를 신청하고 온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 비율도 꽤 됐습니다.
물론 아직 상위반을 올라가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현재 제가 있는 클래스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표는 1년 공부하면서 오전반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레벨이 낮아서 밑에 반에 있는 데 솔직히 시간 때가 애매해서 빨리 올라고 싶긴 합니다.
5. 일본어학교에서 사용하는 교재는 무엇인가요?
일본어 학원에서 배우는 책은 잘 몰랐는데 일본에서 일본어 배운다고 하면 이 책이 엄청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지금 배우고 있는 책입니다.

민나노 니혼고 한국어로 하면 모두의 일본어? 이게 가장 유명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렇게 한자도 배웁니다. 하루에 4개씩 배우고 16개를 배우면 한자 시험을 봅니다. 책에서 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민나노 니혼고 시험도 보는데 보통 2일에 한번 시험을 치릅니다. 물론 중간중간 리뷰하는 날도 있어서 매번 2일에 1번 시험을 치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책이 하나 더 있는데 저건 한 과가 끝날 때마다 복습할 수 있는 문제풀이 책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는 3개월에 한 번씩 큰 시험이 있기 때문에 그 시험을 통해 월반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무려 시험 기간이 3일입니다. 이렇게 짧게 남아 현재 일본 생활을 소개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