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월3일은 절분이다 한국에서 들어보긴햇는데 무슨날인지 잘모르고 있었는데요.
학원에가서 수업하고 있는데 선생님들께서 깜짝 서프라이즈를 해주셧습니다.
오늘이 일본에서 세쓰분이라는 절분입니다.
일본에서는 입춘 전날을 가르킵니다. 이 날 밤에는 가정에서 마메마키라 하여 콩을 뿌리고 귀신은 밖으로 복은 안으로라는 말을 외치며 집안에 뿌린콩을
자신의 나이만큼 주워 먹는 행사를 한다네요.!
왠지 학원가기전에 세븐일레븐에 갔었는데 점원들이 도깨비옷을 입고 있더라구요.
서프라이즈를 준비하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저희들은 수업시간에 이게 무슨일인가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콩도 준비하셔서 콩도 먹었습니다.!


서프라이즈 후 민망하게..퇴장하십니다ㅋㅋ

오늘은 아르바이트 하는 한국궁중식당에서 처음으로 요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직은 처음이라 뭐가뭔지 잘모르지만 조금씩 적응하고 있습니다
마카나이는 정말 잘챙겨줘셔서 맨날 한식으로 배부르게 먹고 있습니다.




요건 쉬는날 집에서 연어 사서 구워서 만들어 먹어봤습니다ㅋㅋ 만들어먹으니깐 가격도저렴하게 맛도 더맛잇게 먹을수 있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