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소소한 일상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저 아르바이트 시작했습니다!! 일본어가 안되서 알바를 구할수 있을까 걱정이 었는데 동유모에서 구했습니다 .
제가일하는곳은 한식당인데 내부디자인도 깔끔하고 손님대부분인 일본분이라 아는 일본어 조금씩 쓰고 일도 배우고 일본어도 같이 배우고 있습니다.
시간때도 원하는 시간때에 들어갈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한국과 다르게 시프트짜서 하루에 3시간 4시간도 할수잇고 공부에 방해 안될만큼만 일 하려고 합니다.
일하고 집와서 숙제하고 공부하고 자니 왠지 모르게 보람찼습니다.
가끔 한국음식이 생각날때는 하우스에서 외국친구들불러서 삼겹살 파티도 해요 삼겹살과 소주는 신오쿠보에서 사왔어요.
의외로 소주가 외국친구들한테 인기가 많아요

김밥도 만들어 먹어f어요~ 물론 저혼자는 무리데쓰구요ㅋㅋ한국사람들과 다같이 만들어 먹었습니다.

야구하러 가는 길에 시나가와역 쪽입니다. 너무 멋있어서 한컷!

동유모에서 사회인야구팀 찾아서 야구팀에 들어갔습니다. 토요일은 항상 야구합니다 취미활동도 할수 있어서 좋네요.
땀 흘리고 나면 일주일의 스트레스가 확 풀려요~
팀원은 일본에 오래사신분부터 학교다니는분 일하시는분 사업하시는분 다양한분들을 만나서 얘기듣는것도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여기는 제가 자주가는 스시집! 체인점이라서 동네마다? 있을꺼같아요 회전초밥집인데 접시당 무조건 100엔 싸고 가격대비 맛잇는 초밥집입니다.

8접시정도 먹으면 배불러요~

저희반 프랑스 친구가 방송에 나온다고해서 시간맞춰서 봤습니다 일본에 모델하고싶어서 왓다고하는데 키도크고 얼굴은 인형입니다.
월요일 7시 테레비도쿄 7 번채널입니다!!
이죠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