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찌방 유학을 통해 아오야마 국제교육학교에 입학한 이보름 입니다.
얼마전 골든위크 동안 오랜만에 도쿄도청에 다녀왔습니다.
도쿄 도청에 들어가 전망대로 올라가기 전에 경비원들이 소지품 검사부터 합니다.
가방안에 무언가 위험한 물건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을
대비해 검사하는 것이니, 긴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비해 검사하는 것이니, 긴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망대에 오르기 전 1층에서 찍어본 도쿄 도청의 모습입니다.
드디어 전망대로 올라왔습니다.
골든위크 때라 사람이 많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습니다.
전망대 안의 기념품 매장입니다.
5년전 여행으로 이 곳에 잠시 들렸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와 거의 달라진게 없는 듯한 구조였습니다.
전망대 안에 있던 레스토랑입니다.
시간대가 점심시간이 지나서인지 손님이 없었습니다.
메뉴를 제대로 보진 못했지만 왠지 비쌀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여기까지 올라와서 식사를 할 정도면 바깥 풍경을 보면서 밥을 먹고 싶은데
전망대 한 가운데에 레스토랑이 자리잡고 있으니 그럴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바깥 풍경을 바라보는 사람들.
도쿄도청에서는 친절하게 창문 위에 유명한 건물들의 이름을 적어놓았습니다.
바깥 풍경 사진입니다.
날씨도 그닥 맑지 않고, 야경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전망대를 내려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항상 줄이 길지만, 안내원의 능숙한 솜씨로 생각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길지 않습니다.
참고로 전망대 관람료도 무료이고, 도에이선을 타고 오시거나,
아님 신주쿠에서 바로 걸어오실 수도 있는 거리라 부담없이 편안하게
야경이나 전망대롤 관란하고 싶으시다면, 도쿄도청이 딱이지 않을까 합니다.
아님 신주쿠에서 바로 걸어오실 수도 있는 거리라 부담없이 편안하게
야경이나 전망대롤 관란하고 싶으시다면, 도쿄도청이 딱이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