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찌방 유학을 통해
아오야마 국제교육학교에 입학한 이보름 입니다.
오늘은 도쿄를 조금 벗어나서 이바라키현의
우시쿠 대불에 다녀온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우시쿠 대불에 다녀온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갈 수 있으나
저는 운전을 할 줄 아는 지인덕에 차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저는 운전을 할 줄 아는 지인덕에 차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이 모습은 차에서 찍은 우시쿠 대불입니다.
보이시는 것처럼 우시쿠 대불 내부로
들어가는 것 까지 포함해 입장료는 성인 700엔입니다.
들어가는 것 까지 포함해 입장료는 성인 700엔입니다.
그닥 저렴한 입장료는 아니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한번 들어가보는게 좋을 것 같아
700엔짜리 표를 끊었습니다.
한번 들어가보는게 좋을 것 같아
700엔짜리 표를 끊었습니다.
정면으로 보이는 우시쿠 대불.
예전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대불로
기네스에도 올랐었다더라구요.
기네스에도 올랐었다더라구요.
대불 앞으로 들어가기 전의 다리입니다.
다리에 표시되어 있는 발자국 대로 밟으면서
각각 나.무.아.미.타.불. 하며 밟고 가시면 됩니다.
각각 나.무.아.미.타.불. 하며 밟고 가시면 됩니다.
여기는 대불 앞 연못입니다.
연못앞에 오리들과 물고기들에게 줄 밥을
100엔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100엔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여기는 대불 내부입니다.
대불로 들어가시면 안내에 따라 대불 꼭대기 층에서
밑으로 내려오게되어 있는데,
밑으로 내려오게되어 있는데,
주위 경치를 관람하실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대불의 제작과정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귀여운 대불 관련 상품들도
구매하실 수 있구요.
구매하실 수 있구요.
대불 내부에 있던 작품들.
언뜻보니 전부 종이로 만들었다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대불 옆에는 조그마한 동물원이 있습니다.
정말 작은 동물원이라 동물들이라고는
토끼, 다람쥐, 염소 등 밖에 없지만,
토끼, 다람쥐, 염소 등 밖에 없지만,
그 동물들을 직접 만져도보고
가까이 다가가서 볼 수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시간에 맞춰서 위의 사진처럼 원숭이 공연을 하는데,
길지 않은 공연이지만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습니다.
가족단위, 친구단위로 가셔도 정말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