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후교 이사금입니다.
오늘은 진학설명회에 대해서 말씀드릴까해요
8월 5일 1,2교시가 끝난 후 3,4교시는 자리를 이동해서
대규모의 진학설명회가 열렸습니다.
가다보면
이렇게 선생님께서 취업쪽인지 대학, 전문학교 쪽인지 안내를 해주세요
학교에대해서는 이미 다 알았기때문에 취업을 듣고싶었지만
반 강제로 학교쪽으로 가게 되었었죠
가다보면 이렇게 또 안내판이 붙어있었어요
들어가니까 ㅠㅠ 수많은 아이들이...
참고로 이 설명회는 오전반을 위한 설명회였어요
오후반 친구들은 공지조차도 안되었다는.. 이야기가..
맘에드는 학교에 가서 대기를 하다가 설명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흡사 한국의 유학박람회를 떠올리게 하는 느낌이었어요
제가 원하는 학교는 이곳에 없었지만 그래도.. 들으라니까..하..
공학원에 가서 설명을 듣고 학교자료도 받아왔어요
이렇게 학교 담당자분께서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신답니다!
질문도 할 수가 있지요
다끝나고 어떻게해야하나하는데..
선생님들은 문을막고 서계시고
그냥 멍때리다가 온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솔직히..
그러다가 문 열어주셔서 취업파트로 갔는데
이렇게 담당자 혼자 설명하시는 방식이더라구요
거의 끝날 때에 들어가서 집중도 안되었구 ㅠ.ㅠ..
여튼 저 개인적으로는 좋지만은 않은 설명회였다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