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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타스일본어학교 고후교|일본어학교 반 배정, 높은 반이 무조건 좋은 걸까?(최*연 4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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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8/03 17:40  조회  78


안녕하세요, 유니타스 고후교에서 유학 생활을 하면서 현재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3번째 유학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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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일본어 학교 레벨 테스트 문제는 어떤 유형이었나요?

우선 입학 레벨 테스트의 일정은 이찌방 유학원에서 메일로 안내해 주셨습니다. 학교에서 유학원으로 전달 사항을 보내주면 유학원에서 체크해 주신 다음에 해당 학교 입학 예정 학생들에게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 이찌방 유학원에서 비자, 시험, 등록 안내 등등 모두 메일로 알려주셨어요. 유니타스 고후교의 입학시험은 <레벨 테스트>와 <회화 테스트> 2개를 보는데요

첫 번째 <레벨 테스트>
<레벨 테스트>는 온라인으로 JLPT 유형의 문제를 푸는 것입니다, 그런데 듣기 문제는 없습니다. 문제 난이도나 문항은 자신의 현재 JLPT 급수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답을 제출하는 방식은 인터넷 페이지에 번호를 체크하고, 다 체크를 한 뒤에 제출 버튼을 누르는 방식입니다. 시험을 푸는 내내 감독이나 감시는 없습니다. 고로 부정행위를 할 수도 있다는 건데요 그런데 본인이 직접 유학을 가는 것이고 자기와 딱 알맞은 반의 레벨을 측정하기 위해서인데 부정행위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있는 실력 그대로 보여주는 게 유학 가서도 좋습니다.

두 번째 <회화 테스트>
<회화 테스트>는 줌 미팅을 통해서 선생님과 1 대 1로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테스트니까 엄청 긴장되는 분위기 일 줄 알았는데. 그냥 밝고 편한 분위기였어요. 처음엔 간단한 글자로 일본어 읽기를 테스트합니다. 선생님께서 종이를 들고 인쇄된 글자를 보여주시면서 이건 뭐라고 읽냐고 질문하시면 답하면 됩니다. 저에겐 히라가나, 가타카나부터 車 같은 쉬운 한문을 질문하셨어요. 그다음은 자기소개였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이름, 나이와 직업, 일본에 가는 목적을 말했어요. 이 회화 테스트를 선생님이 옆에 다른 사람도 있는 공간에서 진행하시는 것 같은데 동시에 다른 선생님들도 함께 면접을 진행하시는지 옆자리의 목소리가 좀 크게 잘(?)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옆자리의 목소리 때문에 중간에 질문이 한번 잘 안 들렸어요. 그래서 "죄송한데 옆의 목소리 때문에 못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질문해 주세요" 이렇게 요청드렸더니 웃으시면서 다시 질문해 주셨습니다. 혹시 저처럼 안 들리는 경우가 있으면 이렇게 다시 물어보시면 됩니다ㅎㅎ

그다음은 자기가 사는 동네 소개였습니다. 어떤 지역인지, 어떤 분위기인지 여쭤보셨어요. 저는 "지금 김포공항이란 공항 옆에 살고요 조용한 동네입니다"라고 답했어요. 그랬더니 "공항 옆인데 조용하다고요?"라고 되물으셨습니다. "비행기 착륙장 반대 방향이라 비행기 소리가 없고 사람들이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곧장 목적지로 떠나서 오히려 주변은 조용합니다" 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회화 실력이 부족해 "네"라고만 답변했습니다 ㅜㅜ 마지막으론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 뭔지 그 이유는 뭔지 물어보셨어요. 그래서 그냥 "영화를 좋아해요, 이유는 재밌어서요"라고 답했습니다. 그리고 테스트가 끝났습니다. 

저는 이런 회화 테스트가 질문에 팍팍 대답해서 되도록 많은 질문에 답하는 게 중요할 거라 생각했는데 나중에서야 안 것이지만 회화 테스트는 자신의 어휘가 얼마나 풍부한지 테스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짧은 질문에도 풍성하게 대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 회화+레벨 테스트를 위해 특별히 연습을 하거나 대비를 해야하나요? 라고 물어보신다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예상 질문에 대답을 다 준비해서 회화 테스트에서 고득점을 하고 꼼수(?)를 써서 레벨 테스트도 잘 본 덕에 자기 평소 실력보다 높은 반에 들어갔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유학 초반에는 현지 생활에 적응하는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자기 실력보다 훨씬 높은 클래스에 들어가면 현지 적응할 시간에도 공부에 신경써야되서 오히려 이래저래 스트레스만 더 받을 거예요. 게다가 선생님의 수업 진행도 학생들의 평균 실력에 맞춰져 있기에 혼자 실력이 많이 뒤쳐져 있으면 배려를 많이 받을 수가 없어요. 눈치보여서 일일이 매번 "천천히 말해달라" "쉬운 단어로 설명해달라" 이런말을 꺼낼 수가 없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강등제가 있습니다. 수업을 못 따라가고 정기 시험을 망치면 입학 반보다 낮은 레벨로 강등돼요. 그러니 굳이 입학시험을 잘 보기 위해 뭔가 과도하게 준비하고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실력으로 그냥 보세요.

그렇게 테스트를 받고서는 반에 배정됐는데 정말 신기한 게 같은 반에 배정된 학생들 회화 실력 수준 단어 지식수준이 전부 거의 똑같았어요! 서로 실력이 똑같으니 다 같이 재밌게 노력했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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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일본어 학교 클래스의 레벨·학생 수·국적 비율은?

유니타스 고후교의 클래스의 구성은

초급 1 (N5)
초급 2 (N4)
중급 1 (N3)
중급 2 (N2)
상급 1 (N1)
상급 2 (상급 1반의 레벨보다 높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

로 나누어져 있고 그 안에서도 <초급 1A>, <중급 1-2> 이런 식으로 세분화 시켜서 클래스를 나누는데요, 저는 처음에 <중급 1> 레벨 속의 <N3 만 공부하는 반>에 배정됐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레벨 테스트를 본 후로 <중급 1> 속에서 <N3, N2를 같이 공부하는 반>으로 바뀌었습니다. 학생 수는 각 반당 20명을 넘지 않게 인원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국적 비율은 우선 최대한 같은 국적들을 한 반에 몰아서 넣지 않으려고 하신다고 해요. 같은 국적의 학생들이 한 반에 잔뜩 뭉치면 분명 문제점이 발생하겠죠. 그걸 방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 한국인과 같은 반이 된 적이 없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같은 반에 같은 나라 사람이 없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게을리 공부하면  의지할 사람이 없다는 느낌이 저를 더 열심히 하게 만들어 주는 느낌이 들거든요.

국적 비율은요 제가 입학했을 때는 23개국 160여 명이 입학했는데요 비율이 다른 나라에 비해 좀 더 높다고 느끼는 나라는 인도, 중국 학생들입니다. 그런데 평소에는 체감이 잘 안됩니다, 워낙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골고루 있거든요. 놀러 가거나 단체 활동을 위해 뭉쳤을 때나 "아 어느 국적이 좀  많구나" 체감이 되는 정도? 저는 그동안 미국, 프랑스, 호주, 멕시코,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브라질, 대만 등등 아주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같은 반이었습니다.

국적 비율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면 학교를 고를 때 외국인 국적 비율은 크게 신경 안 써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에 유학을 준비할 때 이찌방 어학원에서 상담을 받으면서 요즘 대부분 일본어 학교들에 어떤 국가 학생들 비율이 높은지 미리 설명을 들었는데요, 특정 국가들에 대한 안 좋은 선입견 때문에 벌써부터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유학을 와보니 학생들은 국적에 상관없이 다들 열심히하고 친절하고 예절 있고 걱정했던 부분은 한 가지도 없었어요. 이제 유학을 경험해 보니, 유학에서 진짜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외국인 국적 비율 같은 게 아니라 학교가 있는 지역의 특징을 알아본 뒤에 결정하는 것이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것에 관한 설명은 나중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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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현재 출석률은? 결석·지각 시 처리 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출석은 수업종 치자마자 선생님이 이름을 부르시며 출석 체크를 하시는데요, 출석 기록은 전산으로 처리합니다.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체크해서 관리하는 시스템이에요. 그래서 학교 홈페이지에 로그인하면 자기 출석이 어떻게 체크되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해요. 지각은 자신의 이름이 불릴 때까지만 출석하면 지각이 아닌데요, 간발의 차로 지각을 해도 지각으로 이미 입력했으면 수정은 안 되는 것 같아요. 봐달라고 사정하는 학생은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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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와서 본격적으로 수업이 시작되기 전에 학교 규칙에 대해 알려주는 OT가 총 2번 있는데요, 첫 번째로 한국인 담당해 주시는 한국인 선생님이 한국인만 모아놓고 설명해 주십니다. 한국인 OT죠. 두 번째는 일본인 선생님이 학교의 TV 조회 시간(?)처럼 방송을 통해 일본어로 설명해 주시는데 초급반~고급반 모두 똑같은 설명을 들어야 해서 초급 레벨분들은 어쩌면 내용을 이해 못 하거나 놓칠 수도 있으니 <한국인 OT>를 빠지지 말고 참석하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말없이 결석하면 학교 측에서 학생에서 전화해서 학생 관리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전화를 안 받으면 한국 쪽에 등록한 번호로 연락이 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유학원을 거쳐서 입학한 사람들은 유학원으로 연락이 가는 것 같아요. 이찌방 유학원의 유학 설명회에 참여했을 때 여러분이 출석 안 하고 잠적하면 유학원에 전화가 오고 유학원은 어쩔 수 없이 여러분이 등록한 보호자에게 연락할 수밖에 없으니 성실하게 잘 생활해달라는 조언을 들었습니다 ㄷㄷ;; (사고 쳐서 경찰이 출동한 문제도 유학원으로 연락을 한다고 하셨던 것 같아요 ㅎ;;)

저는 지금까지 지각 0번, 결석 0번입니다. 지각하는 친구들은 그냥 지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오전 아르바이트 때문에 늦는 친구들도 있어요. 아르바이트가 정시 마감이 조금 힘든 일이거나, 먼 곳에서 일하는 친구들은 열심히 뛰어와도 아깝게 1~2분씩 지각을 해요, 그래서 이전 후기에서 오전에만 수업하는 상급반이 아르바이트나 공부의 시간 관리가 편하다고 말씀드린 거예요. 수업 끝나고 좀 쉬다가 아르바이트가서 일하고 바로 집에 가서 쉬는 게 생각보다 큰 장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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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일본어 학교 숙제 분량은 어느 정도인가요? 중간고사와 쪽지 시험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숙제는 생각보다 적습니다. 보통 해당 파트의 단어/문법을 배운 뒤에 집에 가서 정리하는 느낌으로 프린트 1장 정도가 숙제에요. 가끔 작문 숙제 등이 있지만 드물게 있는 일이라 그냥 숙제는 적은 편으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선생님들이 숙제보다 자습을 강조하는 편입니다) 쪽지 시험은 한 파트를 다 배우고 나면 한 번씩 하는데요, 이것 역시 A4 단면 정도로 양은 적습니다. 난이도도 어렵지 않아요. 다 객관식 문제(쓰기 문제도 보기가 있어서)라 거의 틀리지 않고 있는데, 복습 안 하는 친구들은 틀리더라고요. 중간고사는 세 가지입니다 <정기 테스트> <실력 테스트> <회화 테스트>

<정기 테스트>는 2~3 개월마다 한 배운 것을 총정리하는 테스트로 범위는 교과서에서 배운 것 내에서만 나옵니다. 그래서 학교 수업을 충실히 들었으면 그렇게 어렵진 않아요. 다만 '진짜 주관식' 문제가 있습니다. 한자나 일본어로 직접 답을 적어야 해서 "나는 한문을 보면 아는데 쓸 줄은 몰라" 이러면 문제가 생깁니다. 적어도 한문을 교과서에 나오는 범위 안에서는 다 쓸 줄 알아야 해요.

<실력 테스트>는 JLPT 유형의 문제를 푸는 겁니다. 여기서 잘 보면 월반이 가능해요. 그런데 월반은 선생님이 평소의 실력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 결정하는 거라 몇 점 이상이라고 자신의 의지대로 월반은 불가능합니다.

<회화 테스트>는 그동안 배웠던 회화 수업을 테스트 + 프리 토킹입니다. 예를 들어 "식당에 가서 주문하기"를 배웠다면 시험에선 선생님이 점원 역할, 학생이 주문 손님 역할을 해서 대화를 하는 건데 대화의 범위가 교과서 내에서만 이루어져도 돼서 교과서에 적혀있는 대로 표현을 달달 외우면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엔 프리 토킹이 있는데요, 자신의 수준에 맞게 아무거나 물어보시면 그냥 답하면 됩니다. 저는 제가 운동을 좋아한다고 말씀드리자 "어렸을 때 대회에 나갔던 적이 있나요?" "실력이 어느 정도인가요?" 이런 일상적인 걸 물어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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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레벨이 올라갈수록 일본어 학교 수업에서 달라지는 점은?

이번에 시험에 통과해서 클래스 레벨이 올라갔는데요 전의 수업과 달라진 점이라고 하면

1. 커리큘럼
예전 반에서는 N3 수준을 공부했는데 특별히 <N3 시험만을 위한 수업> 이란 건 없었습니다. 폭넓게 어휘를 늘리고 회화가 가능해지도록 대화하는 수업이 대부분이었어요. 시험 대비용 청해나 독해 시간도 시험 점수나, 푸는 시간에 대한 압박이 거의 없었습니다. 말하자면 시험은 대비하되, 스트레스를 안 받는 수업이라고 할까요? 그런데 클레스 레벨이 올라가면서 이 시험 대비라는 부분에 있어서 변화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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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들은 학교 시간표인데요,  초록색 부분이 시험 대비 수업입니다. (보안을 위해 모자이크를 치니 색깔의 범위만 봐주세요) 
-N5~N4 클래스(맨 아래 사진)은 초록색이 전혀 없으니 시험 대비 특별 수업이 없다는 겁니다.
-N3반(상단 왼쪽)은 초급 N3반은 제가 있었던 반인데, 시험을 위한 시간이 있지만 강도가 약한 편이라 초록색으로 표시되어 있지 않고 지금 제가 있는 N3반은 수요일 3/4교시가 시험 대비 특별 수업입니다.
-N2~N1 레벨(상단 오른쪽)은 수요일 전부가 시험 대비 수업입니다.

시험 대비 수업에선 독해, 청해 두 가지를 공부하는데요. 수업 방식이 이전 클래스의 방식과는 좀 달라졌어요. 전에는 일본어를 즐겁게(?) 배웠다면 지금은 한국의 JLPT 대비 반처럼 JLPT 고득점을 위한 방법을 배워요. 장문 읽기 팁이라던가 단어를 모를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청해에서 어떤 접속사는 꼭 들어야 하는지 등등 그리고 1문제당 시간제한을 두고 풀어요, 실제 시험에서 이 정도 문제에 X 분 이상 쓰면 합격 못한다! 이런 취지로 시간제한 압박도 있습니다.  완전 한국의 JLPT 대비 반하고 비슷하죠?


2. 요구되는 실력

지난 클래스의 수업 시간에 작문할 때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번역기로 번역한 뒤 그걸 보면서 그대로 썼어요. 그런데 이번 반에서는 아주 모르는 단어를 쓰는 것 아닌 이상 번역기를 쓰지 말고 머릿속에 아는 것들을 활용해 작문을 쓰길 바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나도 어느 정도 아는 게 있으니 도전해 보자!" 하고 번역기 없이 작문을 쓰기 시작했는데.... 이럴 수가!  다 아는 한문들인데도 막상 바로 쓰려니 잘 생각도 안 나고, 자꾸 문장의 전체적인 흐름도 안 보이고... 잘 쓰고 있는 건지 체크도 안되고... 시간은 왜 이리 빨리 가는지 ;;; 나중에 체점 하고 나니까 말도 안되게 쉬운 것들도 틀리거나 빼먹고 안 썼더라구요 ㅠㅠ(번역기에 의존 안하고 쓰는 연습을 이제부터라도 해야겠습니다!) 작문을 예전에는 집에 가서 못 쓴 부분은 써오라고 해서 충분히 수정을 했는데 이번엔  그냥 앉은 자리에서 다 쓰고 가라고 하시는걸 봐선 확실히 학생들에게 이제부턴 더 잘 해야 된다고 요구하는 느낌입니다.

사실 가장 크게 달라진게 뭐냐고 물어보신다면 단연 <친구들의 실력 성장> 입니다 다들 항상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서 갑자기 회화를 잘하게 되는 친구도 있고, 저보다 시험 점수가 낮았는데  이젠 저는 아예 모르는 어려운 단어도 알고 있는 친구도 있고, 휙휙 성장하는 친구들이 많이 보여서 은근 압박입니다 ㅎㅎ;;; (분명 저번 달까지만 해도 내가 더 잘했는데ㅜㅜ) 저도 앞으로도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 

출처: 유니타스 일본어학교 고후교 3개월 차 후기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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