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현재 일본에서 유학중인 최윤영 이라고 합니다 !
감사이벤트아니더라도 많은 정보를 드리고 싶었었는데 이렇게 수상까지하게되다니 정말 기쁩니다 ㅎㅎ
사실 영어권학생들도 포함해 전체에서 선발하는거라고 해서 전혀 기대도 하지않고 있었는데,
수상하게 되었다니까 처음엔 내가 맞나 ? 하는 생각이었어요!
제 글이 다른분들께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다른분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어학연수를 결정하게 된 이유 , 지금의 어학원을 결정한 이유, 그리고 이찌방유학을 선택한 이유 등등
현지에서 직접 느끼는 감정들을 담아서썼습니다.
어학원의 좋은점으로 말한다면,
글에도 작성해놨듯이 시험이 많은점이 가장 좋은점이면서도 가장 힘든 점이지않을까싶어요.
처음엔 정말 매일 있는 시험에 지치기도 했지만 후에 생각해보면 시험을 위해서라도 공부하고 그 공부로 외운 단어들 문법들 등등
대화할때 사용하고있는 제 자신을 보면 굉장히 뿌듯합니다 ㅎㅎ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 이라면,
아직 어학연수 3개월차이지만 기억에 남은 게 벌써 너무 많아서 하나만 얘기하기 너무 힘들어요 ㅜㅜ
그래도 어학원 생활로 얘기한다면 운동회가 가장 기억에 남고 별개로는 할로윈인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자리잡은 문화가 아니지만 역시 일본은 남달랐습니다 ㅎㅎ
그리고 운동회는 친구들과 더 돈독한 사이가된 계기가 된 것 같아요 !
친구들과 경쟁하고 몸을 부딪히고 ㅎㅎㅎ
앞으로 많은 시간동안 더 많은 추억들이 생기겠지만 현재까지는 이게 가장 기억에 남은 추억입니다 !
그래서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사실 저는 한국에서도 어느정도 일본어를 배우다 왔지만,
한국에서도 배우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은, "현지에서 배우는 것 만큼 좋은게 없다"라는 말이었어요.
그래서 어학연수를 생각하게 되었고 선택하여 오게되었습니다
근데 정말 현지에서만 알 수있는 문화, 언어들을 많이 접하고 있어서 현지에서 배우는것 만큼 좋은게 없다는 말을 뼈저리게 공감하고있습니다.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언을 하자면,
저는 자기자신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오기전에는 빨리 가고싶다란 생각을 하고 편한마음으로 왔지만,
사실 아무리 가까운 나라여도 혼자 타국에서 지낸다는게 생각보다 쉬운 일은 아니였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학연수를 생각하고, 준비하시는분들께 자신 자신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는 어학연수를 떠나기전도 중요하지만 어학연수를 보내고 난 그 이후의 현지케어도 굉장히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특히 저는 현지에서도 궁금한 점, 그리고 현지생활하면서 생기는 문제점 등 항상 메일로 보내고, 여쭤보고, 얘기하고
귀찮으실정도로 메일도 많이보내고 이것저것 여쭤보고했지만 항상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그리고 문제점에 대한 것에 해결은 이렇게 착착 잘 해결해주시고 너무 잘 도와주셨습니다.
이렇게 현지에 나와있는 연수생에게도 신경써주고 도와주시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찌방유학은 라면에 계란이다 !
저는 항상 라면을 먹을땐 계란을 넣어 먹는데요
이찌방유학으로 선택하여 시작하게 된 제 어학연수 생활에 많은 정보들 그리고 혜택들까지 !!
훨씬 더 많은 도움을 받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이찌방유학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