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알바 면접보러 가기 전에, 가게 위치를 알아두고자
면접 하루 전 날 직접 발로 뛰어 가게 위치를 알아내러 가는 도중에 찍은 사진!
워킹비자를 받아서 일본에 온 이유는 여행과 공부의 목적도 있지만,
현지에서 아르바이트를 해보고 싶어서였어요~
일을 하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를 하다보면 현지의 분위기도
훨씬 더 와닿고 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ㅎㅎ
그런데 문제는 도대체 알바는 어떻게 구해야 하는가!?
워킹홀리데이와 유학생활에 대해 정리해 놓은 책자에 나온
사이트들을 찾아서 들어가 봤지만 일본어를 듣는 것은 가능해도 한자를 읽는 것은
아직은 무리이기 때문에 다 부질 없더군요. 흑흑..
그래서 선택한 것이 초록색 검색창에 '워킹홀리데이 아르바이트 구하기'라고 검색하는 것이었습니다.
검색을 하니 이런저런 정보들이 많이 나와서 역시 인터넷은 정보의 장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