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학기시작하고
한 주가 훅 지나가버렸네요!
저는 1년 정도(4개 학기) 계획하고 TLS를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1년간 지낼 공간이 필요해서
학교 기숙사보다는 좀 일반 가정 집 같은 분위기가
필요할 것 같았습니다~
한국에 있을때 출국 한달반 정도 전부터
구글 통해서
아파트, 쉐어하우스 등등을 찾아보고
쉐어하우스가 기숙사 보단 자유롭고 ㅎㅎ
또 완전 가정집은 아니지만
공용 공간이 또 너무 딱딱하지 않은 것 같고
집세도
35000~66000엔 정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쉐어하우스를 알아보고
메일 통해서 문의 및 계약을 했습니다~
별로 어려운 건 없었지만
학교 근처 쉐어하우스 / 사이트 등을 찾아보는데
시간이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찌방 유학원생 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 작성해봅니다~
생활편 2 - 학교 근처 쉐어하우스
제가 이용했던 사이트는 3군데입니다!
물론 쉐어하우스 회사 더 있긴 하지만~
에도가와구 정보가 많은 사이트들입니다!
Tokyo Sharehouse는 제일 쉐어하우스가 많지만
입주계약전에 면접 비슷한 걸 요구 합니다.
문의할 때 분야/직업/경력 등을 많이 물어봅니다.
심지어,,
제가 찾아봤던OLE HALE sharehouse 같은 경우는,,
일본에서 우선 학생비자로 공부할 예정이라고 하니깐,,,
학생은 안된다고
거절하기도 했습니다 ㅎㅎ
(위 사이트는 한국어 지원 안됩니다~)
제가 생각할땐 OAKHOUSE 사이트가
제일 시스템이 좋은 것 같습니다.
한국어 사이트가 있고
메일 문의를하면 한국직원이 담당 배정이되어서
한국어 답장이 옵니다~
마일리지 같은 회사 포인트도 있어서
추천 등의 활동을 하면
나중에 집세 계산할 때 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Couverture 사이트는 시스템은 위 두사이트보다
조금 @#$이지만~
문의시 엄청 친절합니다!
한국직원분이 계셔서
여기서도 한국어로 문의 및 계약 진행이 가능합니다!
학교 근처의 쉐어하우스 정보입니다!
걸어서
니시카사이역에서 학교까지는 8분!
카사이역에서 학교까지는 20분!
정도입니다~
OAKHOUSE에서 찾은 쉐어하우스 정보입니다~
클릭하면 공용공간, 개인방, 현재 빈방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 가정집에서
쉐어하우스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체로 한국어/영어 문의가 가능해서
계약까지는 어렵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출국전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쉐어하우스도 하나의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