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생활에 도움을 주는 꿀팁을 소개하겠습니다.
처음 숙소에 가게되면 아무것도 없죠...
접시, 밥통, 냄비, 프라이팬 헤어드라이기 등등 많은 것을 구매해야하는데요.
한국에 들어갈 때 들고가기도 힘들고 가격도 비싸죠
이 문제를 해결할 방안이 프리마켓입니다.
https://trx.jp/marketDetail.xhtml?marketId=2163
매주 일요일마다 벼룩시장이 열립니다.
( 비오는 날은 쉽니다. )
주소 : 東京都品川区勝島2-1-2
9시부터 3시까지 운영이라고 하지만 2시부터 슬슬 집에가는 분위기라 12시에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시간이 갈수록 싸게 파는 가게도 있습니다.
이건 간략적인 지도인데요
생각보다 규모가 큽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50개는 넘는거 같습니다.
벼룩시장에는 다양한 물건을 파는데요
진짜 빈티지라 할 수 있는 옷 신발부터
올드한 장난감과 일본을 느낄 수 있는 장식품도 있어서 외국 관광객도 꽤 있어요.
핵심인 냄비와 밥통 커피포트가 있는데요.
살 때는 꼭 안이 깨끗한지 다른 곳에 비해 가격이 너무 싸지 않는지 의심해 봅시다.
쇼핑하다 배가 고프면 다양한 간식을 사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산 물품인데요
밥통 : 1000엔, 냄비 : 500엔, 접시 : 300엔,
커피포트: 300엔 헤어드라이기 : 300엔 밥그릇 4개 : 200엔입니다.
확실히 다른 마트나 드러그 스토어에서 사는거 보다 싸게 구할 수 있는 점이 프리마켓의 장점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