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찌방 유학원을 통해
아오야마 국제교육학교에 입학한 이보름입니다.
이번에는 하라주쿠의 화려하고 번화한
다케시타 도오리에서 살짝 벗어나
다케시타 도오리에서 살짝 벗어나
조용하지만 분위기 있는 브람스 거리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소개하려고 합니다.
하라주쿠 다케시타 도오리에서 사알짝 옆으로 빠져
이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바로 브람스 거리입니다.
이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바로 브람스 거리입니다.
브람스 거리의 어느 가게의 쇼윈도우
정말 이쁘죠?
다케시타 도오리보다 조금 차분한 분위기이긴 하지만,
어쩐지 하라주쿠 느낌이 묻어 나는 가게였습니다.
어쩐지 하라주쿠 느낌이 묻어 나는 가게였습니다.
브람스 거리의 카페입니다.
작은 골목안에 생각보다 큰 카페들이 많았는데,
손님들이 많지 않아서 느긋하게 오후의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기에는 딱이지 않을까 합니다.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기에는 딱이지 않을까 합니다.
브람스 거리를 빠져나와 좀 더 걸었더니
이렇게 이쁜 가게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이쁜 가게가 나왔습니다.
언뜻보면 잡화점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미용실이었습니다.
사실은 미용실이었습니다.
그리고 좀 더 걸으니, 분수가 하나 나왔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참고로 뒤의 건물은 유치원이었습니다.
그리고 거리 끝에 있었던 SAD CAFE
카페 전체가 마치 장난감 상자 같은 느낌을 주는
이쁜 카페인데, 왜 이름은 SAD CAFE일까요??
이쁜 카페인데, 왜 이름은 SAD CAFE일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만난 카페입니다.
이곳도 꽤 넓어 보이는게, 잠시 들어가 커피마시며
책이라도 읽고 싶어지는 카페였습니다.
책이라도 읽고 싶어지는 카페였습니다.
조용하고 작은 거리이지만,
하라주쿠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해준,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거리였습니다.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거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