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찌방유학원을 통해
아오야마국제학교에 입학한 이보름 입니다.
얼마전에 롯본기 힐즈에
잠시 다녀와야 할
일이 있었습니다.
항상 낮에만 가다가 저녁의 롯본기는 처음이었습니다.
모리 타워 건물입니다.
그냥 보기에도 의리의리 합니다~
모리타워 입구입니다.
모리 미술관이나 시티뷰는 반대쪽 입구이고,
이 곳은 모리힐즈 안 관계자들이
출입하는 곳인거 같더라구요,
이런 건물에서 일하는건 정말 어떤 기분일까요?
모리미술관과 시티뷰로 가는 길입니다.
초저녁인데도 사람이 꽤 많죠?
모리 미술관에서는 현재 앤디워홀 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모리 미술관이 다른 전시회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고 하더라구요.
도쿄에 있으면 이런 전시회를 접할 기회가
많은 것 같아 참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시간, 금전적 여유가 생긴다면 ㅠㅠ
이런 기회는 놓치지 않고 찾아보려구요!!
롯본기 힐즈의 명물, 거미 조각상 '마망' 입니다.
일본인들도 지나갈때마다
한번씩 사진찍고 가더라구요.
건물 벤치에 앉아서 쉬는 사람들.
저녁이라 날씨가 좀 쌀쌀하긴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도심 한복판에서, 그것도 퇴근시간에
저렇게 여유있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ㅎ
롯본기 힐즈에 있는 ELLE CAFE.
저는 아직 한번도 들어가본적이 없지만,
일본인들은 꽤 많이 방문하더라구요.
맛은 있지만, 그만큼 가격도 높을 것 같아
선뜻 들어갈 용기가 안나네요 ㅠㅠ
마지막으로 롯본기 힐즈에서 본 도쿄타워.
요즘 도쿄타워 볼 일이 많은 것 같아요ㅎ
항상 먼발치에서 바라보기만 하는 도쿄타워,
언젠가는 직접 가봐야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