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주변에 난바역/닛폰바시역이 있고, 도톤보리에도 걸어갈 수 있어요.
코로나 때문인지 신입생 설명회는 반에서 각 나라 사람들끼리 합니다.
메릭에 대한 설명, 학생증을 만들기 위한 개인정보 작성, 그리고 반배정 시험을 보는데요.
첫 번재 시험을 본 후 20분 뒤에 결과가 나옵니다.
시험을 잘 봤다면, 두 번째 시험까지 본 뒤 면접을 보게 됩니다.
신입생 설명회는 오전 중에 끝나지만 기숙사 OT, 계좌개설 OT도 따로 있으니까,
신입생 설명회 때 나눠주시는 종이를 잘 읽어보길 바랍니다!
반 배정 결과는 학기 시작 하루 전에 메릭일본어학교의 자전거 주차장 벽에 붙여집니다.
또, 반 위치는 건물 1층 엘리베이터 사이에 붙여지는데요
등교시에 엘리베이터 사용하려는 학생이 많아 거의 계단을 이용해야 해요.
메릭일본어학교 내부 사진입니다.
복고 끝에는 휴게실과 자판기가 있습니다.
수업은 4교시까지 있고, 쉬는 시간은 10분씩 있습니다!
1교시 9:00~9:50
2교시 10:00~10:50
3교시 11:00~11:50
4교시 12:00~12:50
사용하는 교재와 진도시간표입니다!
수업할 때는 예습이 필수이며 쪽지시험도 자주 있는 것 같아요!
단기간에 많은 일본어를 공부하고 싶은 분께 메릭일본어학교를 추천합니다~
학교에는 한국인 선생님이 두 분 계셔서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전혀 없고,
기숙사도 많이 좋지 않을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좋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제가 배정받은 기숙사는 학교와 엄청 가까워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입학수속 도와주신 이찌방유학원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