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찌방유학

 [오사카 메릭 일본어학교] 김광수 마이스토리
김광수
14/04/21 11:08  조회  2,871

이찌방유학원을 통해서 워킹홀리데이비자를 한번에 합격하고!
오사카 메릭 일본어학교에 온 김광수입니다.

저는 만30세로 워킹을 준비한거라 
사실 좀 반신반의로
이찌방에 워킹을 대행했는데, 시키는대로만 했는데 합격하더군요!

그래서 포항에서 ktx 를 타고 종로센터로 방문상담을 했습니다.

이찌방유학원이 울산+창원+대구+부산 에도 있지만,
 처음 상담해주신 과장님을 찾아서 
서울까지 갔고~
역시 오사카에 대해 상세하고 친절한 상담 덕분에!!!

이렇게 학교며 집이며 걱정없이 오사카로 오게 되었습니다.



이찌방유학원을 통해서, 룸메이트를 구했고,
우린 운이 좋게도~ 전기세와 인터넷 요금이
 모두 포함된 집에 살게 되었습니다.

룸메이트는 출국 오티때 처음 얼굴을 봤지만 ㅎㅎ

낯설지 않았고~ 같은 경상도라 금방 친해질수 있었습니다.
집은 투룸이라 장정 둘이 살기에도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도착해서 집을 계약 후 밖으로 나와보니
 길위에 이런 글이 써있네요.

대체로 일본의 길은 깔끔하게 되어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약간씩 특이하고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아~ 내가 진짜 외국에 나와 있구나."하고
느낄수 있었습니다~



여기가 바로 제가 다니는 메릭 일본어 학교 입니다.

이제 막 공부를 시작했기에
그렇게 힘들다,어렵다 느껴지진 않아요.

아마 곧 고난의 길을 시작하겠죠.
그리고 메릭 일본어학교 에서도 출석률이 매우 중요하다!
수차례 말씀하시더라구요~ 절대 지각하지 말고 다녀야 겠어요!
아직은 재미를 느끼며 오사카 메릭 일본어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오사카 메릭 일본어학교 근처에는
덴덴타운이라는 전자상가가 있습니다.

거기에는 이런 피규어등이 아주 많아요.
그러나,,,, 많이 비싸요!

갖고 싶은 맘은 굴뚝 같지만!!!
나중에 알바좀 하고나서 돈 모아서 그때 사야겠습니다!!



저희집은 닛폰바시 근처라서 상당히 번화한 곳입니다.
 메릭 일본어학교까지도 5분.
도톤보리까지도 5분~10분.

위의 사진은 쿠로몬시장의 맞은 편에 주방관련 물품들을
 파는 그런 시장이에요.맞은 편에는 바로 다이소가 있구요.

이제 3주 정도가 지나가기에 모든 게 신기하기도 하고
조금 어렵기도 하지만 나름 재미있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이찌방유학 2014-04-22 15:26:38
답변  
광수씨^^
오사카 생활은 어떤가요~

얼른 알바 구하셔서 원하는 피규어! 사길 바랄게요 ㅎㅎ
도구야스지 (그릇들 파는 길목) 오랜만이네요~알바 끝나고 늘 저길로 다녔는데 ㅎㅎ

늘~건강하구요!! 공부 열심히 하구요!! 출석률 100% 유지해서 장학금도 타길 바랄게요~
이찌방유학원 장학금도 곧~ 지원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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